울창한 하이랜드 언덕 사이로 데버론 강(River Deveron)이 굽이쳐 흐르는 곳 근처에는 글렌드로낙(Glendronach) 증류소가 있습니다. 1826년 이래로 Valley of Forgue)에 뿌리를 둔 이곳을 방문하는 것은 풍부한 역사를 지닌 스코틀랜드의 위스키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스코틀랜드 최초의 증류소 면허를 취득한 제임스 앨러디스(James Allardice)는 셰리 캐스크(sherry-cask)에서 숙성된 위스키 증류 기술을 마스터해 왔습니다. 1826년 제임스 앨러디스는 Brun강을 따라 Boynesmill House를 설립했고, 지금까지 그 전통 방식이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증류소 벽 너머의 바스락거리는 가시나무, 흐르는 물의 속삭임이 가득한 애버딘셔(Aberdeenshire)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은 글렌드로낙 위스키의 맛과 향을 더 풍부하게 만듭니다. 증류소에서는 매일 각종 체험 프로그램 및 다양한 제품의 시음회를 즐기실 수 있고, 공식 판매점에서 싱글몰트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체험 프로그램은 마스터 블렌더인 레이첼 배리(Rachel Barrie)가 개발한 커리큘럼에 따라 진행됩니다. 투어 및 시음 마스터 클래스는 셰리 캐스크(sherry cask) 위스키의 깊이와 풍미를 탐구하는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 주소 : Forgue by, Huntly AB54 6DB UK
· 웹사이트 : https://www.glendronachdistillery.com/our-distill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