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Europe 여행지 정보

씨 컨테이너스 런던
Sea Containers London

국가/도시 영국/런던
주소 20 Upper Ground, South Bank, London SE1 9PD, United Kingdom
연락처 +44 (0) 20 3747 1000
홈페이지 seacontainerslondon.com
객실수 359개 (일반객실 및 스위트)
호텔 위치 테이트 모던(Tate Modern)과 셰익스피어 글로브(Shakespeare’s Globe)에서 도보 7분 거리의 템스 강가, 사우스뱅크 문화지구 한가운데 위치한 ‘Sea Containers House’ 건물에 있습니다.
체크인 오후 3시부터 (15:00)
체크아웃 정오까지 (12:00)
호텔 소개

Sea Containers London

템스강에서 펼쳐지는 1920년대 대서양 횡단 크루즈의 현대적 재탄생

런던 사우스뱅크의 템스강변, 블랙프라이어스 브리지 바로 옆에 자리한 Sea Containers London은 단순한 5성급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을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입니다. 상징적인 시 컨테이너스 하우스(Sea Containers House) 건물 내에 위치한 이 호텔은 1920년대 대서양 횡단 크루즈 라이너의 황금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글래머와 브루털리즘이 조화된 독특한 분위기를 창조해냅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톰 딕슨(Tom Dixon)의 디자인 리서치 스튜디오(Design Research Studio)가 전체 인테리어를 담당한 359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은 각각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1920년대 크루즈 선실을 연상케 하는 컴팩트하면서도 기능적인 공간에는 맞춤 제작된 가구들이 배치되어 있으며, 풍부한 색상 팔레트와 메탈릭 요소들이 해양 테마를 따라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객실은 전용 대리석 욕실과 레인폴 샤워기, 조절 가능한 조명, 평면 HD TV, 에어컨, 미니바 등 현대적인 편의시설을 완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리버뷰 객실에서는 벽면 전체를 차지하는 대형 창문을 통해 템스강과 런던 시내 또는 세인트 폴 대성당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일몰 시간대의 황금빛 템스강 풍경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합니다.

 

 

 

수상 경력의 다이닝과 바 경험

호텔 내 다이닝 시설들은 각각이 독특한 개성을 자랑합니다. 대서양 횡단 여행의 황금기에서 영감을 받은 'Sea Containers Restaurant'은 강변 파노라마가 펼쳐지는 리버사이드 테라스 좌석을 제공하며, 브리티시 요리와 국제 요리를 선보입니다.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혁신적인 칵테일 바 'Lyaness'에서는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대형 창문을 통해 템스강 조망과 함께 독창적인 칵테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 크루즈 라이너의 상부 갑판에서 영감을 받은 루프톱 바 '12th Knot'은 아트 데코 시대 볼룸을 연상케 하는 정교한 조명 설치 작품과 함께 런던 북쪽과 남쪽의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유리 난간으로 둘러싸인 테라스에서는 방해받지 않는 온전한 런던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품격 있는 웰니스와 문화 체험

지하에 위치한 'agua spa'는 잠수함 내부를 연상케 하는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화이트에서 다크 톤으로 점진적으로 변화하는 공간 설계를 통해 완전한 이완을 유도합니다. 숨겨진 워터 피처(water feature)가 있는 이 특별한 공간에서는 개인 맞춤형 트리트먼트를 통해 도심 속 진정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24시간 운영되는 최첨단 피트니스 센터에서는 다양한 유산소 및 웨이트 장비와 함께 터치스크린, 아이팟 연결, 충전 스테이션 등 하이테크 기능을 갖춘 장비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호텔 내 61석 규모의 커즌 시네마(Curzon Cinema)에서는 최신 영화 상영과 TV 및 영화 프리미어가 열려 문화적 경험까지 더할 수 있습니다.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 사우스뱅크

Sea Containers London의 위치는 스마트한 여행자들에게 완벽한 런던 베이스캠프를 제공합니다. 테이트 모던과 셰익스피어 글로브 극장까지 도보 7분, 런던 아이까지 15분 거리에 있으며, 워털루/블랙프라이어즈 다리 근처라는 탁월한 입지를 자랑합니다. 코벤트 가든, 보로우 마켓, 런던 던전, SEA LIFE 런던 아쿠아리움 등 주요 명소들이 모두 도보 접근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어, 일과 여유를 동시에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사우스뱅크의 문화적 중심지에서 템스 패스(Thames Path)를 따라 산책하며 페스티벌 홀, 내셔널 시어터, 옥소 타워, 글로브 극장 등과 연결되는 연속적인 강변 산책로를 통해 런던의 진정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가족 여행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인터커넥팅 패밀리룸과 VIK(Very Important Kids) 어메니티, 키즈 메뉴 할인 혜택 등을 통해 모든 연령대의 게스트가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미팅룸과 이벤트 공간을 갖추어 비즈니스 목적의 방문객들에게도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Sea Containers London은 전통적인 호텔의 개념을 뛰어넘어 '도시 속 놀이터'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런던이라는 도시와 템스강의 역사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정을 선사합니다.

호텔 시설
  • Sea Containers Restaurant (리버사이드 레스토랑)
  • Lyaness 바 (템스강 조망)
  • 12th Knot 루프톱 바
  • The Den 커피 바
  • agua spa (스팀룸 포함)
  • 24시간 피트니스 센터
  • Curzon 시네마 (56석)
  • 회의 및 이벤트 공간 (5개 미팅룸)
  • 무료 Wi-Fi
  • 유료 주차 (현장 및 인근)
  • 펠로톤 자전거 렌탈 (유료/일)
  • Theragun 마사지 기기 렌탈 (유료/일)
  • 반려동물 동반 가능 (20lbs/9.1kg 이하, £100 보증금)
객실 시설
  • 359개 객실
  • 에어컨
  • 평면 HD TV
  • 미니바
  • 차/커피 메이커 (기본)
  • 네스프레소 머신 (상위 카테고리 객실 한정)
  • 업무용 책상
  • 객실 금고
  • 무료 Wi-Fi
  • 대리석 욕실
  • 레인폴 샤워 또는 욕조
  • D.S. & Durga 욕실 어메니티
  • 목욕 가운 & 슬리퍼
  • 헤어드라이어
  • 미디어 패널
  • 위성 채널
  • 조절 가능한 조명
  • 맞춤 제작 톰 딕슨 가구
  • 국제 전원 소켓
로비/레스토랑

1. 로비 분위기와 리셉션

Sea Containers London의 로비는 1920년대 대서양 횡단 크루즈 라이너에서 영감을 받은 톰 딕슨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로비의 가장 인상적인 특징은 건물 외부에서 시작되어 로비를 관통해 레스토랑까지 이어지는 거대한 구리 도금 벽으로, 이는 배의 선체에서 영감을 받은 조각적 구조물입니다. 리셉션 데스크 자체가 구리로 덮인 배의 선체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로비 공간에는 소형 자동차 크기만 한 거대한 전기 블루 색상의 체인링크 조각품이 설치되어 공간을 압도적으로 장악하고 있습니다. 어두운 조명과 다크 컬러, 매끄러운 바닥재가 복도 전체에 이어져 섹시하고 친밀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이러한 분위기는 레스토랑과 바까지 자연스럽게 흘러갑니다.

엘리베이터 접근성: 호텔에는 어퍼 그라운드 리셉션 옆에 위치한 표준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지하 1층부터 15층까지 모든 층에 접근 가능합니다. 엘리베이터 앞에는 150cm × 150cm의 충분한 회전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휠체어 이용객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Sea Containers Restaurant

레스토랑명: Sea Containers Restaurant

■  위치 및 분위기: 호텔 1층에 위치한 Sea Containers Restaurant은 템스강을 조망할 수 있는 리버사이드 레스토랑으로,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접이식 대형 창문을 통해 퀸즈 워크(Queen's Walk)로 바로 연결됩니다. 대서양 횡단 여행의 황금기에서 영감을 받은 세련된 해양 디자인이 특징이며, 배의 선체에서 영감을 받은 유명한 거대 구리 도금 벽이 레스토랑 내부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  식단 및 메뉴: 아메리칸-브리티시 융합 요리를 선보이며, 계절성과 재료 중심의 요리철학을 바탕으로 한 쉐어링 플레이트 컨셉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평일 점심시간에는 가벼우면서도 다양한 세트 메뉴를 제공하며, 저녁에는 더욱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커플을 위한 강변 뷰 코너석과 단체 모임을 위한 넓은 테이블을 제공합니다. 주말 브런치는 특히 인기가 높으며, 뉴잉글랜드 랍스터 롤, 버터밀크 팬케이크 스택, 프라이드 치킨 & 와플 등의 시그니처 메뉴와 함께 19파운드 추가로 무제한 음료(프로세코, 블러디 메리, 로랑 페리에 샴페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12파운드의 브런치 전용 칵테일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좌석 수: 정확한 총 좌석 수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프라이빗 다이닝룸은 최대 22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남향 테라스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운영 시간: 올데이 다이닝으로 운영되며, 주말 브런치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정오부터 시작됩니다.

주변 시설
Attraction
Tate Modern (도보 약 9분)
Shakespeare’s Globe (도보 약 9분)
London Eye (도보 약 13분)
Oxo Tower Wharf (도보 약 8분)
Trans
London City Airport (차로 약 15분)
Southwark 지하철역 (도보 1–2분)
Waterloo East 기차역 (도보 약 3분)
Blackfriars 버스·기차역 (도보 약 3분)
Department_store
Covent Garden (라이프스타일 상점 거리, 지하철+도보 약 12분)
Selfridges (옥스포드 스트리트, 지하철+차 약 15분)
Liberty (Soho, 지하철+도보 약 15분)
Marks & Spencer (South Bank 인근, 도보 약 12분)

🔴 레스토랑

🔵 카페

🟢 슈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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