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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키타(Mezquita-Catedral de Cordoba)는 이슬람과 가톨릭의 요소가 혼재된 독특한 건축물로 198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6세기 중반 이 자리에 있던 건축물은 서고트 성당이었습니다. 711년 무어인들이 코르도바를 정복했을 때, 처음에는 기독교인들과 교회를 공유했고, 786년경 압둘 라흐만(Abd al-Rahman) 1세가 성당 부지를 매입하여 모스크 건축을 시작했으며, 이후 압둘 라흐만(Abd al-Rahman)2세, 알 하캄(Al Hakam) 2세 등의 무슬림 통치자들에 의해 새로운 안뜰, 기도실, 말발굽 모양의 아치, 정교한 모자이크와 같은 건축 요소가 추가되며 확장되었습니다. 1236년 코르도바가 카스티야의 페르난도 3세 왕에 재정복되었을 때, 모스크는 기독교 성당으로 개조되었습니다. 이 개조에도 불구하고, 원래의 이슬람 건축 양식은 대부분 보존되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장소는 내부의 공간에 대리석과 화강암, 오닉스와 벽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조각이 새겨진 기둥 위에 있는 1,000개의 빨간색과 흰색 줄무늬로 된 말발굽 모양의 아치들입니다. 이 아치들은 이전 로마 신전의 부속들을 이용하여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2만 5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사원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이슬람 사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