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 Tour Packages 유럽여행 상품
지중해의 푸른 빛과 신화의 여정, 그리스 완전일주 8일
예약정보
| 여행지역 | 아테네,메테오라,델포이,산토리니 | ||
|---|---|---|---|
| 주요특징 | ■ 하늘과 맞닿은 그리스의 신비로운 수도원 - 메테오라 ■ 세상의 배꼽 - 델포이 ■ 그림처럼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미코노스 섬 ■ 그리스의 보석 - 산토리니 ■ 고대 그리스의 심장 - 아테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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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 여정 |
추천 항공사
카타르항공
✈️ 출국
경유 1회
인천 (ICN)
00:20
→
도하 (DOH)
04:50
⏱ 대기 2시간 40분
도하 (DOH)
07:30
→
아테네 (ATH)
11:10
🛬 귀국
경유 1회
아테네 (ATH)
19:00
→
도하 (DOH)
00:15 (+1일)
⏱ 대기 2시간 15분
도하 (DOH)
02:30
→
인천 (ICN)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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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가격 | 2,099 EUR ~ | ||
- 상품정보
- 여행일정
- 참고사항
- 해외
안전정보 - 기타정보
상품설명


- [추천 항공편] 카타르 항공 ✓ Skytrax가 반복 선택한 세계 최고 항공사 ✓ 환승을 전제로 설계된 단일 허브 공항, 도하 국제 공항 (Hamad International Airport) ✓ 기내식·조명·엔터테인먼트 타이밍 설계로 체감 피로도를 줄이는 장거리 비행 설계 ✓ 도착 시간 및 출발 시간 최적화로 전체 일정 스케줄 최대 상승. ■ 포함 교통편 ✔️ [버스편] 45인승 이상 ✔️ [고속 페리] 아테네 - 미코노스, 미코노스 - 산토리니 ✔️ [국내 항공] 산토리니 - 아테네 항공탑승으로 더 편안한 이동편 제공

- 그리스에서 맛보는 풍경, 눈이 먼저 취하는 세 곳의 식탁 ① 에게해가 창문 너머로 - 하버뷰 레스토랑 ② 칼데라 절벽 위의 작은 천국 - 산토리니 뷰 레스토랑 ③ 하늘에 닿은 성지에서의 오찬 - 메테오라 뷰 레스토랑

- ✔️ 현지 전문 가이드 동행 ✔️ 개인 수신기 제공으로 편안한 관광지 설명
포함/불포함 사항
- 포함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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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선된 4성 호텔 투숙
◎ 일정표상 표기된 식사 포함
◎ 일정표상 표기된 아테네-미코노스, 미코노스-산토리니 선박 및 산토리니-아테네 항공 (교통편은 현지 사정에 의해 변결될 수 있습니다.)
◎ 관광지 입장료
◎ 여행자 보험
◎ 가이드 기사 경비 포함
- 불포함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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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코노스, 산토리니 석식
◎ 개인 여행경비(물값, 자유시간시 개인비용 등)
◎ 각종 매너팁(테이블팁, 객실팁, 포터비, 마사지팁 등)
◎ 항공불포함으로 실시간 요금으로 반영됩니다.
여행 상세 일정
- 1일차
- 2일차
- 3일차
- 4일차
- 5일차
- 6일차
- 7일차
- 8일차
-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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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국제공항 출발 - 도하 경유 - 아테네 도착
이용항공사에 따라 출발 터미널이 상이하니 항공예약기록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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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 인천 국제공항 집결 (출발일 1일 전)
✅ 출발 항공편에 따라 터미널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출발 전 반드시 재확인 하여야 합니다.
✅ 인천 공항 미팅하여 수속 준비 - 미팅 포인트를 반드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딩패스 및 수화물 탁송은 개별 탑승수속을 밟게 됩니다.
✅ 환승하는 경우, 스마트체크인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당일 재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 1 터미널 더보기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에어서울,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루프트한자-독일항공, 스위스 국제항공, 에미레이트항공, 에어부산, 에어프레미아, 카타르항공, 터키항공, 폴란드항공, 핀에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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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수하물], [항공사 좌석배정, 탑승수속]
❌ 금지품은 위탁 금지이며, 기내 액체류는 100ml 이하 지퍼락 봉투 1개만 허용됩니다.
❌ 라이터·보조배터리·전자담배 등은 기내 반입, 여권·현금·귀중품은 휴대하세요.
[항공 좌석배정]
- 기내 좌석 배정은 항공사의 고유 권한으로 일행과 좌석이 분리될 수 있습니다.
항공사 탑승수속(선박 승선수속) 마감시간까지 수속을 마치지 못한 경우 출국이 거절될 수 있으며 이 경우 당사의 책임범위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안전한 출국을 위해 미팅시간까지는 반드시 공항(터미널)에 도착해 주시기 바랍니다 -
[00:20] 인천 국제 공항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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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0]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 공항 도착
하마드 국제공항에서 환승하는 것은 쉽고 간편합니다. 항공기에서 내리신 후 A, B, C, D 콘코스에 위치한 환승 홀로 바로 가시면 됩니다.
1️⃣ 도착: 비행기에서 내린 후 분홍색의 'Transfers' 또는 '환승' 표지판을 따라 이동합니다.
2️⃣ 보안 검색: 환승 보안 검색대를 통과합니다.
3️⃣ 게이트 확인: 다음 항공편 탑승 게이트 번호를 확인합니다.
4️⃣ 항공편 탑승: 게이트로 이동하여 탑승합니다.
환승시, 액체류에 대한 검색이 있으므로 인천공항 또는 기내에서 구매한 주류, 향수, 화장품등 액체류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도 개봉하지 않은 상태 그래로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
[07:30]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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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아테네 국제 공항 도착
아테네 국제공항
Eleftherios Venizelos International Airport 더보기1. 올림픽의 꿈에서 탄생한 현대의 관문
아테네 국제공항 '엘레프테리오스 베니젤로스'는 그리스가 유럽의 하늘길 한가운데로 걸어 들어가던 시기의 결심을 담고 있습니다. 2001년 3월 28일, 그리스의 하늘에 새로운 역사가 펼쳐졌습니다. 63년간 아테네를 지켜온 옛 엘리니콘 공항이 마지막 비행을 마친 날, 아테네 동쪽 스파타 지역에 새로운 공항이 그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1970년대부터 시작된 새 공항에 대한 논의는 무려 19곳의 후보지를 검토한 끝에 스파타를 선택했고, 1996년 민관 합작으로 건설이 시작되었습니다. 21억 유로라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이 프로젝트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을 앞두고 완성되었습니다. 원래 예정보다 5개월이나 앞당겨진 완공이었지만, 공항으로 이어지는 아티키 오도스 고속도로가 완성되지 않아 한 달 늦은 개항이 되었습니다. 51주라는 기록적인 건설 기간 동안, 그리스는 미래를 향한 날개를 펼치고 있었습니다.
그 이름은 엘레프테리오스 베니젤로스 - 근대 그리스를 만든 위대한 정치가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이 공항은, 단순한 교통 시설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아테네 공항은 '한 번 스쳐 가는 경유지'가 아니라 그리스 본토와 섬들, 유럽과 지중해, 발칸과 동지중해를 잇는 '교차점'으로 움직입니다.
공항 통계가 말해주는 리듬도 분명합니다. 2024년 약 3,185만 명이 이곳을 지났고, 2025년에는 약 3,399만 명으로 다시 한 단계 올라섰습니다. 숫자는 차갑지만 그 숫자가 가리키는 건 하나입니다. 이 공항은 지금도 성장하는 그리스의 현재형이라는 점입니다. 유럽에서 16번째로 바쁜 공항이자 발칸반도에서 두 번째로 큰 공항으로 성장한 이곳은, 160개가 넘는 목적지로 66개의 항공사가 날개를 펼치며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2. 터미널 - 두 개의 심장이 뛰는 곳
아테네 공항의 구조는 이해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중심은 메인 터미널입니다. 그리고 성수기나 수요에 따라 위성 터미널이 함께 숨을 맞춥니다.
메인 터미널(Main Terminal)은 공항의 심장입니다. 3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1층은 도착(Arrivals) 구역으로 홀 A와 홀 B로 나뉩니다. 홀 A는 비쉥겐 지역에서 오는 국제선을, 홀 B는 쉥겐 지역 및 국내선 승객을 위한 공간입니다. 2층과 3층은 출국(Departures) 구역과 식당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44개의 체크인 카운터와 14개의 탑승교가 설치되어 있으며, A게이트와 B게이트가 이곳에 있습니다.
위성 터미널(Satellite Terminal)은 메인 터미널 남쪽에 위치한 작은 시설로, 주로 성수기에 라이언에어, 이지젯, 부엘링, 유로윙즈, 노르웨이안, 트랜사비아 같은 저비용 항공사들이 사용합니다. 2층 구조로 1층은 도착, 2층은 출발 구역이며, C게이트가 위치해 있습니다. 연간 600만 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10개의 탑승교를 갖추고 있습니다.
기억해 두면 좋은 기준은 '게이트의 문자'입니다. A와 B는 메인 터미널을 중심으로 이어지고, C는 위성 터미널로 이어지는 흐름에서 자주 등장합니다. 처음이라면 "내 게이트 문자가 어디인지"만 확인해도 공항이 한결 단순해집니다. 터미널 내 곳곳에 그리스어와 영어로 된 안내판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게이트 배정은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니 출발 전 전광판을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3. 터미널 이동
위성 터미널은 메인 터미널에서 지하 연결 통로로 이동합니다. 공항은 체크인 카운터 70 인근에서 C15–40 방향 표지를 따라 내려가면 된다고 안내합니다. 약 300미터 길이의 이 지하 통로에는 무빙워크(자동 보행로)가 설치되어 있어 큰 짐을 들고 있어도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무빙워크를 이용하면 위성 터미널 게이트까지 약 15분이 걸린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쉥겐 구역 내 환승이라면 5분이면 충분하고, 비쉥겐 환승의 경우에도 15~20분이면 여유롭게 이동 가능합니다.
여기서 가장 흔한 실수는 게이트 문자를 늦게 확인해서 이동 시간을 갑자기 잃는 경우입니다. 아테네 공항에서는 "게이트 확인이 곧 동선의 절반"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특히 성수기에는 홀 A/B와 C게이트 간 게이트 변경이 자주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4. 입국 안내 및 절차 - 에게해의 품으로
비행기에서 내려 첫발을 내딛는 순간, 당신은 지중해의 햇살과 함께 그리스의 환대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도착 후 흐름은 단정합니다. 도착 표지판을 따라 이동하고, 필요한 경우 여권 심사를 거친 뒤, 수하물 수취대로 내려갑니다.
아테네는 쉥겐 체계 안에 있는 도시입니다. 그래서 비쉥겐에서 들어오는 도착은 여권 심사가 동반되고, 쉥겐 구간에서 들어오는 도착은 훨씬 간결해지는 편입니다.
쉥겐 국가에서 도착한 경우: 여권 심사 없이 곧바로 수하물 찾는 곳(Baggage Claim)으로 이동하여 홀 B(출구 4~5번 사이)로 나가시면 됩니다.
비쉥겐 국가에서 도착한 경우: 공항은 비쉥겐 이동 시 Passport Control을 통과한다고 안내하고, EU 생체여권 소지자 등 일부는 자동 게이트 조건을 명확히 제시합니다. EU/EEA/스위스 국민은 전자여권 소지 시 자동 게이트(e-Passport Gates)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5년 10월부터 시행된 EES(Entry/Exit System)에 따라 비EU 국민은 얼굴 사진과 지문 등록이 필요합니다. 수하물을 찾은 후 홀 A(출구 1~2번 사이)로 나옵니다.
입국 수속은 일반적으로 20~40분 정도 소요됩니다. 성수기에는 조금 더 걸릴 수 있으니 여유를 가지세요.
5. 세관: 투명한 여행의 마지막 관문
세관은 대부분 "수하물을 찾은 뒤 출구로 나가기 직전"에 만납니다. 신고할 것이 없다면 "Nothing to Declare(신고할 물품 없음)" 표지판이 있는 출구를 통과하면 세관 검사가 완료됩니다. 표지에 따라 자연스럽게 통과하는 구조입니다.
다만 꼭 기억하셔야 하는 규칙이 하나 있습니다. 그리스는 EU 외부 경계로 드나드는 경우 현금 1만 유로 이상 휴대 시 신고 의무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그리스 세무·관세 당국(AADE)은 현금 신고가 전자 방식으로 운영된다는 안내도 제공합니다. 해당되는 경우에는 현장에서 안내에 따라 신고 절차를 밟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현금 신고는 수하물 찾는 곳에서 출구로 나가기 전에 해야 합니다.
세관 신고가 필요한 기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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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카메라, 고가 카메라 등 고가 개인 물품 (비EU 국가 출국 시 귀국 면세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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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주류 등 면세 한도 초과 물품
세관 사무실은 수하물 찾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문의 사항이 있으면 athenscustoms@customs.gr로 이메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6. 환승 안내: 쉥겐과 비쉥겐의 경계에서
아테네 공항은 그리스 섬들과 유럽 각지를 연결하는 중요한 환승 허브입니다. 아테네 공항에서 환승이 어려워지는 지점은 '비행기를 갈아타는데 왜 입국처럼 느껴지지'라는 순간입니다. 유럽에서는 쉥겐 구간으로 들어가는 지점이 곧 입국 절차가 발생하는 지점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2025년~2026년의 중요한 변화가 더해집니다. 아테네 공항은 EES(Entry/Exit System)가 2025년 10월 12일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되며 2026년 4월 10일까지 완전 시행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비EU 단기 체류 여행자라면 상황에 따라 얼굴 이미지와 지문 등 등록 절차가 동반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환승 시간 계획을 잡을 때 이 변화는 '추상적 제도'가 아니라 현장 대기 시간에 영향을 주는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환승 절차는 출발지와 목적지의 쉥겐 구역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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쉥겐 → 쉥겐 환승: 여권 심사와 보안 검색이 불필요합니다. 이미 통과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B게이트 내에서 환승하며 5분이면 충분합니다. 체크인 수하물은 최종 목적지까지 자동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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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쉥겐 → 쉥겐 환승: 여권 심사가 필요합니다(그리스 입국). 홀 A에서 내려 홀 B로 이동합니다. 최소 환승 시간은 60분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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쉥겐 → 비쉥겐 환승: 여권 심사가 필요합니다(EU 출국). 홀 B에서 홀 A로 이동하며, 안내 표지판을 따라 이동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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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쉥겐 → 비쉥겐 환승: 여권 심사가 불필요합니다(환승 구역 내 이동). 홀 A 내에서 환승하며, 최소 환승 시간은 45분을 권장합니다.
탑승권이 없다면 환승 데스크나 자동 체크인 키오스크(CUSS Kiosks)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세관 검사가 필요한 경우 체크인 수하물을 다시 찾아야 하니 충분한 시간을 두세요.
7. 수하물 관련 - 당신의 짐이 안전하게
아테네 공항이 명확히 구분하는 원칙이 있습니다. 항공기 위탁수하물의 분실·지연은 항공사와 지상조업사가 책임 주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문제가 생기면 공항 분실물 창구보다 먼저 항공사 또는 해당 핸들러로 연결되는 흐름이 가장 빠릅니다.
수하물 찾기: 메인 터미널 1층과 위성 터미널 1층에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가 있습니다. 항공편 정보와 항공사 로고가 명확히 표시되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무료 수하물 카트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수하물 보관: 그리고 공항 자체 서비스도 실용적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수하물 보관과 래핑 등은 도착 구역 1번 출구(Exit 1) 인근에서 24시간 운영으로 안내되어 있어 체류 시간이 애매한 일정에서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분실 수하물: 항공사에 직접 문의하시기 바랍니다(각 항공사 카운터에서 처리). 공항 분실물 센터(Lost Property Office)는 터미널 내 물품에만 해당합니다.
짐 랩핑 서비스: 출국장과 도착장에서 이용 가능하며, 수하물을 보호용 비닐로 포장해 드립니다. (유료)
8. 공항 운영 특성 - 여행자를 위한 섬세함
아테네 공항을 "운영하기 쉬운 공항"으로 만드는 요소는 사람이 모이는 지점이 비교적 명확하다는 점입니다.
미팅 포인트: 가장 대표적인 기준점은 도착층 Exit 3 옆 안내 카운터입니다. 공항은 이 안내 카운터가 24시간 운영된다고 명시합니다. 단체 미팅이나 기사 미팅을 잡을 때 "Exit 3"는 설명이 짧고 혼선이 적습니다. 카페와 벤치가 있어 편안하게 기다릴 수 있으며, 무료 Wi-Fi(60분) 제공으로 연락이 원활합니다.
픽업 & 드롭오프 구역: 픽업과 드롭오프는 더 분명합니다. 공항은 도착 구역(Arrivals Level) 바로 밖의 픽업·드롭오프 구역에서 10분 무료 체류가 가능하며 하루 2회 진입 기준을 둔다고 안내합니다. 이 규칙은 단체 차량이 몰리는 시간대에 혼잡을 관리하기 위한 장치이기도 합니다. 10분 초과 시 5유로, 이후 1분당 1유로가 부과됩니다. 최대 60분까지만 가능하며, 이후 견인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렌터카 픽업: 렌터카 역시 구조가 단정합니다. 공항은 렌터카 업체들이 메인 터미널 도착층(Arrivals level)에서 서비스한다고 안내하고 업체별 위치 정보도 제공합니다. 모든 주요 렌터카 회사들이 공항 내에 위치해 있으며, Hertz, Avis, Budget, Sixt, Europcar 등이 있습니다. 카운터는 도착 구역에 있으며, 차량 인수는 인근 주차장에서 이루어집니다. "도착 후 어디로 가야 하는지"가 비교적 명확한 공항이라는 뜻입니다.
대형 버스 주차: Long Term 주차장에 대형 차량 전용 구역이 있습니다. 사전 예약을 권장하며(aia.gr에서 온라인 예약 가능), 단체 여행이나 투어 버스 이용 시 미리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9. 출국 안내 및 절차: 작별의 순간까지 완벽하게
출국은 체크인 이후 보안 검색으로 이어지고, 비쉥겐 구간으로 나가면 여권 심사가 동반됩니다. 공항은 비쉥겐 이동 시 Passport Control을 통과한다고 다시 한번 명시합니다.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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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출발 1~2시간 전 도착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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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출발 2~3시간 전 도착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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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체크인 시 수하물만 맡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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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카운터 번호는 공항 전광판에서 확인하세요
보안 검색: 아테네 공항의 보안 검색은 유럽에서 가장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액체류는 100ml 이하 용기에 담아 투명한 지퍼백(1리터)에 넣어야 하며, 노트북과 태블릿은 별도로 꺼내야 합니다.
출국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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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쉥겐 국가행: 여권 심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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쉥겐 국가행: 여권 심사 불필요(국내선과 동일)
이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절차를 외우는 것"보다 "내 목적지가 쉥겐인지 비쉥겐인지"를 먼저 확정하는 일입니다. 그 한 줄의 판단이 출국 흐름 전체의 예측 가능성을 바꿉니다.
출국장에는 150개 이상의 매장과 40개 이상의 레스토랑 & 카페가 있어 출발 전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10. TAX FREE: 그리스의 추억을 더 가치 있게
그리스에서의 쇼핑, 그 달콤한 기억에 부가세 환급이라는 보너스를 더해보세요. 아테네 공항은 Customs & Tax refund 절차를 별도로 안내합니다.
환급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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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EU 거주자(영국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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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매장에서 당일 50유로 이상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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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후 3개월 이내 EU를 떠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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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세율 24% 물품의 경우 약 12.5~14.75% 환급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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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시: 매장에서 Tax Free 표시 확인 후 Tax Free Form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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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도착: 체크인 카운터 61번 맞은편 세관 사무실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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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체크인 전에 방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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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영수증, Tax Free Form, 구매 물품 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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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 직원이 확인 후 스탬프 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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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카운터가 열린 후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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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급 받기: 보안 검색 통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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쉥겐/비쉥겐 구역의 ONExchange 환전소에서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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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Blue 또는 Planet 카운터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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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유로) 또는 신용카드 환급 선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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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터미널 출국장에도 환급 카운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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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특히 공항은 EU 국가를 경유해 최종적으로 EU 밖으로 나가는 경우 세관 스탬프는 마지막 EU 출국 국가에서만 가능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안내합니다. 여행자는 이 문장 하나로 시행착오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환급 수수료 약 4%가 부과되며, 신용카드 환급은 수주 소요될 수 있습니다.
공항은 또한 Tax Refund Office의 24시간 운영과 연락처(전화, 이메일)를 공식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애매해지면 결국 "확인 가능한 연락처가 있는가"가 해결의 속도를 좌우합니다.
11. 레스토랑 소개: 출국 전 마지막 미식 여행
아테네 공항은 단순한 경유지가 아닙니다. 그리스의 맛을 마지막까지 만끽할 수 있는 미식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출국 후 구역에서의 식사는 아테네 여행의 마지막 인상을 부드럽게 마무리해 줍니다. 공항은 출국 구역을 포함해 구역별 레스토랑·카페 목록을 공식 페이지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해당 정보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그리스 전통 요리
Ergon Greek Cuisine (비쉥겐 구역) 그중에서도 그리스의 맛을 공항에서 끝까지 이어가고 싶다면 Ergon Greek Cuisine 같은 '그리스 정체성'이 강한 선택지가 눈에 띕니다. 정통 그리스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선보이며, 쿠민 미트볼, 치킨 기로스, 양고기 클레프티코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그리스의 참맛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EatGreekKouzina (쉥겐 구역, 전 승객 이용 가능) 쉥겐 구역에서는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그리스식 메뉴도 목록에서 확인됩니다. 홈메이드 스타일의 그리스 가정식으로 무사카, 수블라키, 그릭 샐러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든든한 한 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Bistrot Attica Athens (쉥겐 구역) 오픈 마켓 스타일 식당으로 스파르타산 유기농 토마토, 코르푸 수제 맥주, 아이기나 피스타치오 페스토 등 로컬 생산자들의 정성이 담긴 그리스 특산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국제 요리 & 카페
La Pasteria (전망대) 활주로가 보이는 멋진 뷰에서 수준급 피자와 파스타를 즐길 수 있으며, 와인 페어링도 가능합니다. 비행기 매니아라면 꼭 방문해 보시길 권합니다.
Burger King (공공 구역, 2층 출국 구역, 전 승객 이용 가능) 유명한 WHOPPER® 버거를 24시간 즐기실 수 있습니다.
Terkenlis Patisserie (도착장 & 출국장) 아시아 마이너 스타일의 달콤한 디저트로 유명하며, 버터향 가득한 추레키(브리오슈 빵)와 그리스 전통 과자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Coffee Berry (쉥겐 구역 & 공공 구역) 프리미엄 그리스 커피 체인으로 다양한 커피와 스낵을 빠른 서비스로 제공합니다.
Starbucks (여러 곳) 메인 터미널과 위성 터미널에 위치해 있으며, 친숙한 메뉴로 간단한 식사가 가능합니다.
여행자를 위한 팁
중요한 건 하나입니다. 출국 후에는 "다시 밖으로 나가기"가 번거로워집니다. 그래서 아테네 공항에서는 게이트 구역에 들어간 뒤 그 안에서 해결하는 편이 가장 안전합니다. 출국 심사 전 공공 구역에도 많은 식당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게이트에서 음식 주문 후 배달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있으며, 전망대(Observation Deck)는 모든 방문객 이용 가능하고 식당과 전시회가 함께 있습니다.
매장 운영시간은 항공편 스케줄과 예외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공항이 안내합니다.
12. 교통 연결: 아테네 시내와 공항을 잇는 다리
공항은 아테네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33km 떨어져 있습니다. 아테네 공항과 시내를 잇는 방식은 공항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정리하면 두 축입니다. 메트로와 익스프레스 버스입니다. 다양한 교통수단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하철 (Metro Line 3 - Blue Line)
공식 교통요금 기준에서 메트로 공항 편도권은 9유로, 왕복권은 16유로로 안내됩니다. 소아/청소년/65세 이상은 4.50유로입니다. 신타그마 광장까지 약 40분이 소요되며, 운행 시간은 06:10~23:34(공항 출발 기준)입니다. 운행 간격은 약 36분마다이며, 출국장과 고가 보행로로 연결되어 있어 도보 5분 거리입니다.
메트로는 시간대가 맞으면 신타그마 광장까지 "예측 가능한 이동"을 만들어 주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도심으로의 감각은 아주 간단합니다.
공항 버스 (Express Buses)
익스프레스 버스 노선 요금은 5.5유로(18세 미만/65세 이상 2.70유로)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24시간 운행(20 - 40분 간격) , 가장 저렴한 방법입니다. 위치는 도착장 출구 4 - 5번 사이에 있으며 매표소도 함께 있습니다.
익스프레스 버스는 비용과 시간대 유연성에서 강점을 가집니다. 주요 노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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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95: 공항 ↔ 신타그마 광장 (60분, 가장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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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96: 공항 ↔ 피레우스 항구 (9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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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93: 공항 ↔ 키피수 버스 터미널 (6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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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97: 공항 ↔ 엘리니코 지하철역 (45분)
교외 열차 (Proastiakos)
라리시스역까지 45분이 소요되며, 운행 간격은 15~25분마다입니다. Doukissis Plakentias역에서 지하철 환승이 가능하며 동일 티켓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북쪽 지역 접근이 용이합니다.
택시
정액 요금제가 적용됩니다(아테네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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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05:00~23:59): 40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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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00:00~04:59): 55유로
소요 시간은 30~45분(교통 상황에 따라)이며, 위치는 도착장 3번 출구(Exit 3) 밖 택시 승강장입니다. 미터기가 작동하는지 또는 정액제인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Uber나 Free Now 앱 이용도 가능합니다.
렌터카
모든 주요 업체가 공항 내에 위치해 있으며, 비교 사이트로 DiscoverCars.com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아테네 시내는 주차가 어려우니 숙소 주차 시설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유용한 팁
여행자에게 중요한 건 "가장 빠른 수단"이 아니라 "내 일정에 가장 흔들리지 않는 수단"이라는 점입니다. 3일 관광 티켓(20유로)은 모든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과 공항 왕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용카드 탭 결제도 가능하며(지하철, 버스), 공항 지하철 요금은 일반 시내 지하철 요금(1.20유로)과 별도입니다.
13. 공항의 도시와 국가적 의미: 날개를 펼친 그리스
아테네 공항은 그리스가 과거에 머무는 나라가 아니라는 사실을 가장 먼저 보여주는 장소입니다. 고대 문명의 이름이 공항의 바닥에 새겨져 있어도 이곳의 리듬은 철저히 현재형입니다.
엘레프테리오스 베니젤로스 국제공항은 단순한 교통 인프라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이곳은 그리스가 21세기로 도약하는 상징이자, 고대 문명의 후예들이 현대 세계와 만나는 교차로입니다.
2004년 올림픽을 위해 건설된 이 공항은 그리스의 재탄생을 상징했습니다. 1938년부터 63년간 아테네를 지켜온 엘리니콘 공항을 대체하며 등장한 이곳은, 마치 그리스 신화 속 피닉스처럼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구 공항이 도심과 가까워 소음과 안전 문제로 더 이상 확장할 수 없었다면, 새 공항은 넓은 대지 위에 두 개의 4km 활주로를 펼치며 세계 최대 여객기 A380까지 수용할 수 있는 현대적 시설로 거듭났습니다.
공항은 그리스 경제의 엔진입니다. 400개 이상의 기업과 17,000명의 직원이 이곳에서 일하며, 아티카 지역 경제에 막대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2019년 "ROUTE 2025" 계획을 발표하며 2025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한 것은, 그리스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섬으로 향하는 비행이 이곳에서 다시 시작되고, 유럽의 국경선이 이곳에서 다시 정리되며, 도시의 심장인 신타그마로 향하는 길이 이곳에서 갈라집니다. 아테네 국제공항은 그리스 섬들로 향하는 관문입니다. 산토리니의 하얀 건물과 파란 돔, 미코노스의 풍차, 크레타의 미노스 문명, 로도스의 중세 성곽... 이 모든 에게해의 보석들로 가는 여정이 이곳에서 시작됩니다. 또한 유럽 전역을 연결하는 허브로서, 발칸반도와 중동, 지중해 연안 국가들을 잇는 중요한 교통 요충지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아테네 공항은 단지 '출발과 도착'이 아닙니다. 그리스라는 나라가 세계와 연결되는 방식 자체를 보여주는 무대입니다.
공항 내부를 거닐다 보면, 곳곳에서 그리스 문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2층 전망대의 엘레프테리오스 베니젤로스 전시관, 고고학 유물 박물관, 파르테논 신전 서쪽 프리즈 전시... 공항 건설 중 발굴된 고대 유물들이 여행객들을 맞이합니다. 심지어 비잔틴 양식의 그리스 정교회 예배당까지 있어, 여행의 안전을 기원할 수 있습니다.
아테네 공항은 과거와 현재,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공간입니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걸었던 땅의 후예들이, 이제는 하늘을 날며 세계와 소통합니다. 공항에서 이륙하는 비행기 한 대 한 대는 고대 그리스의 정신이 현대 문명 속에서 계속 숨 쉬고 있음을 증명합니다.
그리고 여행자는 결국 이 공항에서 한 가지를 가져갑니다. 기념품보다 오래 남는 감각입니다. 하늘과 바다가 맞닿는 나라를 지나왔다는 그 감각 말입니다. 당신이 이 공항을 떠날 때, 가방 속에는 기념품이 담겨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마음속에는 그보다 더 소중한 것 - 에게해의 바람, 아크로폴리스의 석양, 타베르나에서 나눈 웃음, 그리고 '필로티모(Philotimo, 그리스의 환대 정신)'를 느낀 순간들이 담겨 있을 것입니다.
아테네 국제공항은 단지 출발과 도착의 장소가 아닙니다. 그것은 여정의 일부이자, 그리스라는 아름다운 이야기의 첫 장이자 마지막 장입니다.
칼로 탁시디(Καλό ταξίδι) - 좋은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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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가이드 미팅 후 전용차량으로 수니온 곶으로 이동
미팅 보드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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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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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신 포세이돈 신전이 있는 수니온 곶
수니온 곶 & 포세이돈 신전
Sounion Cape & Temple of Poseidon 더보기수니온 곶(Sounion Cape)
수니온 곶(그리스 어 Σούνιο)은 그리스 아테네가 속한 아티카(Attica) 반도의 최남단 끝자락에 있는 신성하고도 전략적인 장소입니다. 아테네 시내에서 남동쪽으로 약 70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에게해를 향해 돌출된 가파른 절벽 위에 서면 탁 트인 바다의 파노라마가 펼쳐집니다. 사방으로 탁 트인 바다 전망을 자랑하며, 고대 그리스인들에게는 이 아름다운 경치가 신들의 영역으로 여겨졌습니다.
이곳의 정점에는 바다의 신 포세이돈을 기리는 포세이돈 신전(Temple of Poseidon)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기원전 5세기, 그리스 아테네의 황금기에 건설된 이 신전은 고대 항해사들에게는 '고향에 다다랐음'을 알리는 이정표였고, 현대 여행객들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성지입니다.
그리스 신화 속의 수니온 곶
수니온 곶은 고대 그리스 신화와 역사에서 여러 차례 언급될 정도로 중요한 장소입니다. 특히 아테네의 왕 아이게우스(Aegeus)와 그의 아들 테세우스(Theseus)의 슬픈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미노타우로스를 물리치기 위해 크레타섬으로 떠난 테세우스가 승리하면 흰 돛을, 패배하면 검은 돛을 달기로 약속했으나, 승리감에 취한 테세우스는 돛을 갈아 끼우는 것을 잊었습니다. 아버지는 검은 돛을 단 배를 보고 아들이 죽은 줄 알고 절망하여. 이 곶에서 바다에 몸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바다가 '에게해(Aegean Sea)'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또한, 이곳은 고대 그리스 도시 국가들이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한 방어 요새를 건설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페르시아 전쟁 당시 아테네는 이곳에 해안 방어선을 구축하여 적의 침입을 감시하고 방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선원들에게는 험난한 에게해를 항해하는 동안 고향 아테네로의 복귀를 알리는 등대와도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포세이돈 신전(Temple of Poseidon)
수니온 곶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포세이돈 신전은 바다의 신 포세이돈에게 헌정된 고대 그리스의 도리아 양식 신전입니다. 현재 우리가 볼 수 있는 포세이돈 신전의 유적은 기원전 444년에서 440년 사이에 세워진 것입니다. 사실 이곳에는 기원전 6세기 초에 지어진 아르카익 양식(Archaic Style, 기원전 8세기 말부터 480년경까지의 고대 그리스 초기 미술 양식)의 고풍스러운 포세이돈 신전이 있었으나, 기원전 480년 페르시아 전쟁 당시 크세르크세스 1세의 군대에 의해 파괴되었습니다. 이후 아테네의 지도자 페리클레스 시대에 파르테논 신전을 설계한 건축가에 의해 고대 그리스 건축의 정수로 꼽히는 도리스 양식(Doric Orde)으로 재건되었습니다. 당시 아테네가 얼마나 강력한 해상 국가였는지를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건축에는 인근 아그릴레자(Agrileza) 광산에서 채굴된 순백색 대리석을 사용했습니다. 이 대리석은 파르테논에 사용된 펜텔릭 대리석보다 부식에 강해, 거친 바닷바람 속에서도 수천 년을 견뎌낼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총 34개의 기둥이 있었으나, 현재는 15개의 기둥만이 남아 그 위용을 자랑합니다. 기둥의 높이는 약 6.1m에 달하며, 신전의 전체적인 비율은 고대 그리스인이 추구했던 '황금비'와 조화를 완벽하게 구현하고 있습니다. 신전 내부에는 포세이돈 신상이 모셔져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지금은 흔적만이 남아있습니다. 신전의 프리즈(Frieze)에는 테세우스의 모험이나 센타우로마키(Centauromachy)와 같은 신화적인 장면들이 조각되어 있었을 것이라고 전해지나, 아쉽게도 많은 부분이 유실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남아있는 유적만으로도 고대 그리스 건축의 정교함과 아름다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신전의 설계와 건축에는 파르테논 신전의 건축에도 참여했던 건축가 칼리크라테스(Callicrates)가 관여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포세이돈 신전은 단순히 종교적인 건축물을 넘어, 아테네의 해상 지배력과 풍요를 상징하는 중요한 상징물이었습니다. 에게해를 오가는 모든 선원들은 이곳을 지나며 신전의 웅장한 모습을 보고 안전한 항해를 기원했을 것입니다. 오랜 세월과 약탈의 역사 속에 현재는 기둥과 기단 위주로 보존되어 있으나, 이곳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아테네인들에게 무한한 가능성과 도전의 장이었을 것입니다.
수니온 곶을 완벽하게 즐기는 방법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 감상
수니온 곶 방문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해 질 녘입니다. 에게해의 푸른 바다가 점차 오렌지색과 붉은색으로 물들고, 하얀 대리석 기둥 사이로 태양이 내려앉는 모습은 형언할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합니다. 일몰 시각보다 최소 1시간 일찍 도착하여 자리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 영국의 시인 '바이런 경(Lord Byron)'의 흔적 찾기
19세기 낭만주의 시인 바이런 경은 수니온 곶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이곳을 찬양하는 시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는 1810년 이곳을 방문해 신전의 기둥 중 하나에 자신의 이름을 새겨놓았는데, 비록 유물 훼손의 사례이긴 하지만 오늘날 여행객들에게는 또 하나의 흥미로운 관람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 해안 도로 드라이브 (아폴로 코스트)
아테네 시내에서 수니온 곶까지 이어지는 해안 도로는 '아폴로 코스트(Apollo Coast, Costal Road)'라 불립니다. 렌터카나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내내 창밖으로 펼쳐지는 지중해의 에메랄드빛 바다는 그 자체로 훌륭한 관광 코스입니다.
■ 수니온 비치에서의 휴식
신전 언덕 아래에는 작은 해변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신전을 관람하기 전후에 이곳에서 해수욕을 즐기거나, 바다가 보이는 타베르나에서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함께 화이트 와인 한 잔을 즐겨보세요.
■ 수니온 곶 박물관
신전 유적지 입구 근처에 작은 박물관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신전 발굴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어, 신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수니온 곶으로 가는 방법
• 아테네 아이깁투스 광장(Aigyptou Sq) 인근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KTEL)를 이용하면, 수니온 곶까지 직행합니다. 여름 시즌에는 배차 간격이 짧은 편입니다. KTEL공식 웹사이트에서 시간표를 확인하세요.
• 오후에 출발하는 반나절 투어 상품이나 종일 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소요 시간은 편도 약 1시간 30분입니다.
※ 여행을 위한 팁
• 포세이돈 신전 유적지 입장을 위해서는 입장권을 구매해야 합니다. 요금은 계절과 연령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현지 정보를 확인해주세요.
• 지형이 가파르고 바닥이 미끄러운 대리석으로 되어 있어 편안한 운동화가 필수입니다.
• 바닷바람이 매우 강하므로 여름철에도 일몰 후에는 쌀쌀할 수 있으니 가벼운 겉옷을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 자외선 차단제 및 모자: 에게해의 햇볕은 강렬하므로, 자외선 차단제와 모자, 선글라스는 필수입니다.
• 일몰까지 기다려야 한다면, 간단한 간식이나 생수를 미리 준비해서 가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날 수니온 곶은 고대 포세이돈 신전의 유적과 함께 에게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아테네 근교의 필수 관광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세계 3대 일몰' 중 하나로 꼽힐 만큼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해 질 녘 주황색과 보라색으로 물들어 가는 하늘과 바다, 그리고 그 위로 웅장하게 서 있는 신전의 실루엣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줍니다. 에게해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흰색 대리석 기둥들이 굳건히 서 있는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직접 눈에 담아 보세요. -
아테네로 귀환하여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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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투숙 및 휴식

- FIRST HOTEL CLASS

- [조식] 기내식
- [중식] 포 함
- [석식] 포 함
-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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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 델포이 - 메테오라
델포이 - 델피 유적지, 아라호바, 메테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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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0] 호텔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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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전용차량으로 아라호바로 이동 (150KM / 3시간)
- 그리스의 스위스라 불리는 태양의 후예 촬영지 "아라호바" 종탑
[근교] 아라호바
Arachova 더보기구름 위의 마을, 아라호바 - 신화와 전설이 살아 숨 쉬는 파르나소스의 품
그리스 중부 보이오티아 지역, 해발 970m 파르나소스 산 남쪽 경사면을 따라 회색빛 석조 주택들이 층층이 올라앉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아테네에서 북서쪽으로 약 2시간, 160~180km를 달리면 도착하는 아라호바는 첫인상부터 단정하면서도 활기찹니다. 좁은 돌길과 골목이 만드는 고도감 있는 풍경 속에 카페와 상점의 불빛이 은근히 섞여, 전통과 현대가 자연스럽게 겹치는 모습입니다. 주말이면 도시의 리듬을 잠시 내려놓고 싶어 하는 아테네 사람들이 특히 많이 찾으며,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는 이곳은 그리스인들이 "겨울의 미코노스"라 부르며 사랑하는 산악 마을입니다.
신화와 역사가 숨 쉬는 성스러운 땅
고대 그리스인들에게 파르나소스 산은 단순한 산이 아니었습니다. 아폴론 신과 뮤즈 여신들이 머무는 성스러운 곳이자, 시인들이 영감을 구하러 찾아오던 신화의 무대였죠. 이 신성한 산의 품에 안긴 마을답게, 아라호바의 이름 또한 비잔틴 시대 10세기 문헌에 처음 등장하는 슬라브어 "호두나무"에서 유래했습니다.
하지만 이곳이 그리스 역사에 깊이 새겨진 것은 격동의 시대를 통과하면서입니다. 1826년 11월, 독립 영웅 게오르기오스 카라이스카키스가 이끄는 그리스 반군이 오스만 제국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아라호바 전투는 그리스 독립 전쟁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마을 최고 지점에 자리한 아기오스 게오르기오스 교회까지 263개의 계단을 오르면, 델파이 계곡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장관과 함께 이 역사의 무게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매년 4월 23일을 전후로 이어지는 성 게오르기오스(성 조지) 축제는 마을의 정체성을 또렷하게 드러냅니다. 종교적 의미에 머물지 않고 전통 의상과 음악, 행렬을 통해 공동체의 기억을 현재형으로 다시 꺼내 보여주는 시간입니다. 교회 마당에는 카라이스카키스의 흉상이 세워져 있고, 이곳에서 바라보는 파르나소스의 경사면과 펠로폰네소스 북쪽 해안의 풍경은 왜 이 땅이 특별했는지를 말없이 증명합니다.
델파이와 아라호바, 고대와 현대가 만나는 여정
세계문화유산 델파이에서 단 8km, 차로 불과 15분 거리에 위치한 덕분에 고대 성소를 둘러본 뒤 '현대의 산마을'로 돌아와 쉬는 흐름이 자연스럽게 완성됩니다. 델파이에서 신탁을 들으러 오르던 길의 여운을 품은 채 현재의 골목을 걷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단지 숙박 거점으로만 보지 않고 그 자체로 하나의 방문지로 즐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침 일찍 델파이의 고대 유적을 탐험한 후, 오후에는 아라호바의 아늑한 카페에서 따뜻한 그리스 커피 한 잔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것, 이것이 바로 이곳만의 특별한 여행법입니다.
사계절 다른 얼굴, 계절형 여행지의 정수
겨울 (12월 - 3월): 설렘의 베이스캠프
"그리스의 대표 겨울 여행지"로 불리는 이유는 단순히 눈이 내려서가 아니라 파르나소스 스키 센터라는 강력한 무대를 곁에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을에서 북쪽으로 26km 거리에 있는 그리스 최대 규모의 스키장은 19개의 슬로프와 23개의 리프트를 갖추고 있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를 만족시킵니다. 2025-2026년 겨울 시즌이 열리면 마을 자체가 설렘의 베이스캠프처럼 움직입니다. 아침엔 산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분주하고, 저녁엔 벽난로가 있는 레스토랑과 와인 바가 따뜻해지죠.
스키를 타지 않더라도 눈 덮인 산 풍경과 아프레스키의 활기찬 분위기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밤이 되면 메인 스트리트를 따라 늘어선 바와 레스토랑에서는 전통 음악과 함께 현대적인 클럽 음악이 어우러지며, 마을 전체가 축제 분위기로 물듭니다.
봄 (4월 - 6월): 야생화와 축제의 계절
공기가 부드러워져 트레킹과 드라이브가 편안해집니다. 파르나소스 국립공원의 전나무 숲을 걷다 보면, 야생화가 만발한 초원과 80m 높이의 폭포를 만날 수 있습니다. 4월 23일 전후로는 성 게오르기오스 축제가 열려 전통 춤과 음악, 행렬이 이어지며 마을이 가장 생동감 넘치는 시기입니다.
여름 (7월 - 9월): 산마을의 쾌적한 밤
낮엔 30°C를 넘나드는 햇빛이 또렷하지만, 산마을답게 밤은 상대적으로 쾌적하게 느껴지는 편이라 저녁 산책의 만족도가 좋습니다. 아테네보다 훨씬 시원한 밤 공기 덕분에 테라스에서의 저녁 식사가 특히 인기입니다.
가을 (10월 - 11월): 깊어지는 골목의 색감
골목의 색감이 깊어지고 마을이 한층 차분해져서 조용히 머물며 사진과 산책을 즐기기 좋습니다. 관광객이 줄어든 이 시기야말로 현지인들의 일상을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때입니다.
땅의 맛을 지키는 식탁
아라호바의 식탁은 단순한 지역 음식이 아니라 산의 고도와 목초지의 계절, 생산자의 방식이 남아 있는 기록처럼 느껴집니다. 반드시 맛봐야 할 것은 PDO(보호 원산지 명칭) 인증을 받은 포르마엘라 아라호바스 파르나수(Formaela Arachovas Parnassou) 치즈입니다. 양젖이나 염소젖으로 만든 이 반경성 치즈는 구워서 레몬즙을 뿌려 먹는데, 그 고소하고 진한 맛이 일품입니다. 이런 제도는 결국 "이 맛은 이 땅의 조건과 사람의 손을 벗어나면 같아지기 어렵다"는 선언에 가깝습니다.
콘토수블리(큰 돼지고기 꼬치구이), 코코레치(양 내장 요리), 사르마데스(포도잎 쌈), 전통 파이, 수제 트라하나스(파스타 수프), 힐로피테스(계란 국수) 같은 전통 산악 요리와 함께, 2006년 PDO 지정을 받은 마브루디(Mavroudi) 레드 와인 한 잔을 곁들이면 완벽한 식사가 완성됩니다. 깊은 붉은빛과 독특한 향을 가진 이 와인은 높은 알코올 도수로도 유명합니다. 식후에는 꿀과 요거트, 또는 전통 스푼 스위트로 달콤한 마무리를 해보세요.
전통을 이어가는 손길
메인 스트리트를 따라 늘어선 상점들에서는 손으로 짠 플로카티(Flokati) 양모 러그와 자수 제품들을 판매합니다. 한때 마을의 주요 산업이었던 직조 전통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으며, 색색의 양모 담요는 추운 겨울 산의 공기를 막아주기 위해 탄생한 실용품이자 예술품입니다.
1908년 저명한 그리스 후원자 안드레아스 싱그로스(Andreas Syngros)의 기부로 지어진 신고전주의 양식의 건물에는 민속 박물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원래 초등학교였던 이 건물에서는 전통 의상, 직조기, 자수 세공품 등을 통해 아라호바의 직조 전통과 민속 문화를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특별한 기억이 되는 순간들
마을 입구 바위 위에 우뚝 선 시계탑은 아라호바의 상징이자 최고의 포토 스팟입니다. 1908년 건립된 이 시계탑은 마을의 풍경을 내려다보며 시간을 알려왔습니다. 특히 2016년 한국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촬영지로 사용되면서 한국 여행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익숙한 콘텐츠의 배경이 현실의 공기와 풍경으로 이어질 때 여행의 몰입감이 한 단계 올라가곤 합니다.
라카 광장과 아기오스 게오르기오스 광장은 마을의 중심으로, 전통 타베르나와 세련된 카페, 부티크 상점들이 모여 있습니다. 부주키(전통 현악기)의 선율이 들려오는 작은 타베르나에서 현지인들과 나누는 따뜻한 인사, 골목을 걷다 마주치는 예상치 못한 풍경들이 여행의 가장 소중한 기억이 됩니다.
근교의 또 다른 보석들
델파이 외에도 약 30km 거리에 있는 11세기 오시오스 루카스 수도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비잔틴 건축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십자가형" 양식의 교회와 아름다운 프레스코화, 모자이크가 장관을 이룹니다. 9km 떨어진 디스토모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학살 희생자들을 기리는 기념관이 있어, 그리스의 아픈 역사를 되새기게 합니다.
정리하자면, "가까운 산마을"이라는 단순한 정의를 넘어 파르나소스의 겨울과 델파이의 고대, 그리고 오늘의 생활 리듬이 한 장면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곳입니다. 고대 신화가 살아 숨 쉬는 성스러운 산의 품에서 그리스 독립의 영웅적 역사를 간직하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살아있는 마을입니다.
좁은 돌길을 천천히 걸으며 지역 주민들과 나누는 따뜻한 인사, 작은 카페에서 바라보는 코린트 만의 석양, 전통 타베르나에서 들려오는 부주키 선율, 그리고 벽난로 앞에서 즐기는 포르마엘라 치즈와 마브루디 와인... 이 모든 순간이 아라호바를 특별하게 만듭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짧은 시간에 진한 감각을 얻고 싶을 때, 혹은 겨울과 여름이 전혀 다른 얼굴을 가진 그리스의 '계절형 여행지'를 찾을 때, 아라호바는 충분히 설득력 있는 선택지가 되어줍니다. 그리스의 섬들이 여름의 낭만이라면, 아라호바는 사계절 내내 빛나는 산의 낭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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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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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세상의 배꼽 델포이로 이동 (10KM / 15분)
- 델포이 가이드 "고고학 박물관"
- 태양신 "아폴론의 신전"
- 고대의 울림 "고대 원형 극장"
더보기이미지를 클릭하면 세부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15:30] 메테오라 로 이동 (225KM / 3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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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FIRST HOTEL CLASS

- [조식] 호텔식
- [중식] 포 함
- [석식] 포 함
-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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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테오라 - 테르모필레 - 아테네
메테오라 수도원, 테르모필레 - 레오니다스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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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0] 호텔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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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전용차량으로 메테오라
⭐ 파노라마 전망대에서 멋진 전망을 감상하며 사진 촬영
- 유명 수도원 중 2곳 방문합니다.
메테오라 수도원
The Monastery of Great Meteoron 더보기메테오라 수도원(The Monastery of Great Meteoron, 그레이트 메테오론 수도원)은 그리스 메테오라에 있는 가장 크고 오래된 수도원입니다. 이곳은 "공중에 매달려 있는"(meteoro) 수도원이라고 불렸는데, 거대한 바위의 절벽 위에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그레이트 메테오로 수도원 또는 "메갈로 메테오론(Megalo Meteoron)"은 14세기에 성 아타나시오스(Saint Athanasios)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그는 수도원의 첫 번째 창시자이자 메테오라 전 지역의 수도원을 체계적으로 조직한 사람입니다. 아타나시오스는 1302년경 오늘날의 히파티(Hypati)지역 뉴 파트라스(New Patras)의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이름은 안드로니코스(Andronikos)였습니다. 수도사가 된 후 그는 아토스에서 몇 년 동안 살다가 마침내 메테오라의 절벽에 정착했습니다.
메테오라(Great Meteoron, 그레이트 메테오른) 수도원은 요안니스 우레시스 팔레올로고스(Ioannis Uresis Paleologos)라는 그리스-세르비아 왕자를 두 번째 창시자로 기념하는데, 22세의 나이에 요안니스는 모든 왕족 칭호를 버리고 아타나시오스를 따라 수도사가 되어 요아삽(Joasaph)이라는 이름을 받아 14세기 후반 새로 설립된 수도원에 우아한 교회를 세웠습니다. 방문객은 16세기 후반 교회에 묻혀있는 당시 세워진 벽의 작은 부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메테오라 수도원의 주요 교회는 16세기 중반에 지어졌습니다. 아름다운 프레스코 화로 장식되어 있으며, 교회 내부에서 발견 된 그리스의 비잔틴 시대 이후 미술 중 최고의 작품입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수도원의 박물관에는 종교서적 및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메테오라 수도원에서 오랜 역사와 함께 주변 경관의 놀라운 전망을 감상해보세요. -
[12:00] 중식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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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테르모필레로 이동 (150KM / 2시간 10분)
[15:00]
✔️ 유네스코 세계유산
- 스파르타 전사들이 거대한 페르시아 군대에 맞서 그리스를 영웅적으로 방어했던 좁은 고개인 테르모필레 도착
- 영화 300으로 알려진 레오니다스 기념비
[근교]테르모필레
Thermopylae 더보기뜨거운 관문 위로 피어난 불멸의 결의, 시간을 넘어 전해지는 영웅들의 노래
아테네에서 북쪽을 향해 길을 잡고 두 시간 남짓 달리면, 산기슭과 바다가 맞닿아 길이 가늘게 조여 드는 독특한 지형이 나타납니다. 고대부터 유황 온천의 김이 모락모락 피어올라 ‘뜨거운 관문’이라 불렸던 이곳, 테르모필레의 협로에 서면 공간 자체가 건네는 장엄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이곳의 중심에는 단순한 조형물을 넘어 한 시대의 결의와 기억을 형상화한 “레오니다스 왕과 300 스파르탄 기념비(Μνημείο του Λεωνίδα και των 300 Σ파ρτιατών)”가 위엄 있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장소가 인류의 기억 속에 각인된 결정적인 순간은 기원전 480년 페르시아 전쟁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거대한 제국 페르시아의 군대가 남하할 때, 좁은 협로는 병력의 숫자보다 지형의 힘이 더 큰 무기가 되는 전략적 요충지였습니다. 레오니다스 왕이 이끄는 그리스 연합군은 이곳에서 배수의 진을 쳤습니다. 흔히 ‘300명의 스파르타인’으로만 기억되곤 하지만, 실제로는 테스피아이인과 테바이인 등 여러 도시 국가의 병사들이 함께 저항의 서사를 써 내려갔습니다. 비록 비밀 통로가 드러나며 국면이 바뀌었으나, 끝까지 남아 시간을 벌어주었던 그들의 선택은 유럽 문명의 자존심을 지킨 불꽃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마주하는 이 기념비는 고대 유물이 아닌, 근현대 그리스가 영웅들을 기억하는 방식이 투영된 예술 작품입니다. 1955년 조각가 바소스 팔리레아스가 제작한 이 기념물 중앙에는 창과 방패를 들고 “몰론 라베(ΜΟΛΩΝ ΛΑΒΕ, 와서 가져가라)”라고 외치는 듯한 레오니다스의 청동상이 서 있습니다. 그 양옆에는 스파르타의 상징인 타이게토스 산과 에브로타스 강을 의인화한 대리석 조각이 배치되어 고향의 숨결을 더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 기념비 건립에 전 세계 그리스 디아스포라의 기금이 보태졌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테르모필레가 고대의 전장을 넘어 현대 그리스인들의 정체성을 잇는 정신적 지주임을 보여줍니다.
기념비 주변에는 신화와 전설이 공존합니다. 이곳의 온천은 영웅 헤라클레스가 기력을 회복하기 위해 찾았던 곳이라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며, 전장 근처 콜로노스 언덕에는 시인 시모니데스의 유명한 추모 경구가 복제된 비석으로 남아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지나가는 나그네여, 가서 스파르타인들에게 전해주오. 우리가 그들의 명령을 받들어 이곳에 누워 있다고." 원본은 세월 속에 사라졌으나, 현장에 놓인 복제 비문은 전투의 마지막 순간을 시각화하며 깊은 울림을 줍니다.
현장에서의 체험은 화려함보다 단단한 질감으로 다가옵니다. 청동 표면에 햇살이 머무는 각도에 따라 동상의 표정은 매 순간 변화하며, 협로를 통과하는 바람 소리는 마치 고대 전사들의 함성처럼 좁아졌다 넓어지기를 반복합니다. 역사적 무게감에 비해 풍경은 의외로 차분하고 평온한데, 바로 그 정적이 방문자로 하여금 사진 셔터를 누르기보다 그 자리에 가만히 서 있게 만드는 힘을 발휘합니다.
방문 시기에 따라 테르모필레는 각기 다른 표정을 보여줍니다.
5월 - 9월 사이는 하늘이 맑고 일조가 길어 주변 산세와 바닷빛이 가장 선명하게 대비되는 시기입니다.
가을인 10월 - 11월에는 낮게 내리쬐는 햇살이 청동의 질감을 더욱 깊고 묵직하게 만들어주며,
고요한 12월 - 2월에는 관광객의 발길이 잦아들어 장소의 본질을 명상하듯 읽어내기에 최적입니다.
한여름 한낮에는 그늘이 부족할 수 있으니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방문을 계획하신다면 이곳이 상시 개방된 야외 기념물이라는 점을 참고해 주세요. 별도의 입장권 없이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지만, 더 깊은 이해를 원하신다면 인근의 ‘테르모필레 역사 정보 혁신 센터(Innovative Centre of Historical Information)’를 함께 방문하시길 권합니다. 디지털 기술을 통해 당시의 전투 현장을 생생하게 구현하고 있으며, 이곳은 별도의 운영 시간이 적용되니 야외 기념비를 먼저 보신 후 센터를 관람하시는 동선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테르모필레가 우리에게 남기는 감정은 단순한 웅장함 그 이상입니다. 그것은 인생의 결정적인 순간에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묻는 조용한 질문에 가깝습니다. 레오니다스의 이름은 과장된 영웅담이 아니라, 한 길목에서 선택한 숭고한 태도의 기록으로 남아 있습니다. 오늘의 방문이 여러분에게도 그 강인한 태도를 잠시 빌려오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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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 아테네 향발 (200KM /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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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 아테네 도착하여, 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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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체크인 및 휴식

- FIRST HOTEL CLASS

- [조식] 호텔식
- [중식] 포 함
- [석식] 포 함
-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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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 미코노스
아테네 선착장 - 미코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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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0] 호텔 출발
※ 아테네 - 미코노스는 페리로 이동합니다.
페리 선착장은 Pireus 와 Rafina 에 위치하며 차량으로 각각 약 40분 , 1시간 거리입니다.
따라서 이날 조식은 Meal Box 로 제공됩니다.
출발시간은 추후 확정됩니다. -
아테네 선착장 출발
※ 배편에 따라 소요시간 변동있습니다.
■ BLUE STAR FERRIES - FAST FERRIES ANDROS : 6시간 5분
■ GOLDEN STAR FERRIES - SUPERFERRY : 4시간 30분 -
에게해의 하얀 캔버스 미코노스 도착
오후에는 전통 크레타 스타일의 농장에서 와인 투어와 올리브 오일 시음을 즐기며, 정통 그리스 요리와 함께 페어링합니다. 저녁에는 전통 라이브 음악과 춤으로 마무리하며, 미코노스의 생동감 넘치는 문화를 재미있고 몰입감 있게 체험하는 시간
[에게해] 미코노스
Mykonos 더보기에게해의 하얀 보석, 신들의 전설이 살아 숨 쉬는 바람의 섬
미코노스, 에게해가 품은 신화의 섬
에게해 한가운데 자리한 미코노스는 단순한 휴양지를 넘어, 신화와 역사, 그리고 인간의 자유가 축적된 장소입니다. 하얗게 빛나는 큐빅 형태의 건물과 코발트빛 바다가 만들어내는 풍경은 익숙한 이미지처럼 보이지만, 진짜 매력은 그 표면 아래에 켜켜이 쌓인 이야기에서 시작됩니다. 아테네에서 동쪽으로 150km 떨어진 키클라데스 제도의 중심, 면적 85.5km²의 이 작은 섬은 언제나 아름다웠지만, 동시에 치열했고, 선택의 순간마다 자신만의 방향을 분명히 해온 곳이었습니다.
거인들의 전투에서 탄생한 섬
그리스 신화는 미코노스의 탄생을 거대한 전쟁의 흔적으로 설명합니다. 올림포스의 신들과 거인족 사이에 벌어진 기간토마키아(Gigantomachy)에서, 제우스의 아들 헤라클레스는 무적의 거인들을 올림포스 밖으로 유인했습니다. 거인들은 신성한 산을 벗어나는 순간 힘을 잃는다는 약점이 있었고, 헤라클레스는 이를 이용해 그들을 이곳으로 이끌었습니다. 치열한 전투 끝에 쓰러진 거인들의 시신이 바다에 던져져 화석이 되었고, 그 결과 미코노스 섬이 형성되었다는 전설입니다.오늘날 섬 곳곳에 흩어진 거대한 화강암 바위들은 이 신화를 증언하듯 남아 있으며, 특히 아기오스 게오르기오스 스필리아노스(Agios Georgios Spilianos) 지역의 거석들은 전설 속 거인의 흔적으로 여겨집니다. 미코노스라는 이름 역시 신화에서 유래했습니다. 델로스의 왕 아니오스의 아들이자 아폴로 신의 손자인 영웅 미코노스(Mykonos)가 이 섬의 첫 통치자였으며, 그의 이름이 섬에 남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해석으로는 고대 그리스어 '미콘(mykon, 돌무더기 또는 바위 지대)'에서 비롯되었다는 설도 있어, 어느 쪽이든 섬의 바위투성이 지형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고대부터 이어진 역사의 흐름
신화 너머 실제 역사에서 미코노스는 기원전 11세기경 아테네에서 온 이오니아인들이 정착하며 본격적인 문명이 시작되었습니다. 고대 지리학자 스킬락스(Scylax of Caryanda)는 미코노스를 '디폴리스(dipolis)', 즉 두 개의 도시가 있는 섬으로 기록했으며, 팔레오카스트로(Paleokastro)와 코라의 카스트로(Kastro) 지역에서 발견된 유물들은 지속적인 인간 활동의 증거를 보여줍니다.그러나 고대 미코노스는 이웃 섬 델로스의 그늘 속에 있었습니다. 아폴로와 아르테미스의 신화적 탄생지인 델로스가 종교와 무역의 중심지로 번영하는 동안, 미코노스는 보급과 경유지 역할에 머물렀습니다. 역설적으로 이 덕분에 델로스가 약탈당할 때 미코노스는 상대적으로 안전할 수 있었습니다. 페르시아 전쟁(기원전 490년) 당시 페르시아 사령관 다티스(Datis)가 미코노스를 해군 기지로 사용했다는 헤로도토스의 기록이 남아 있으며, 이후 아테네 동맹(기원전 478년)에 가입하며 고대 그리스 세계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로마 제국과 비잔틴 제국의 지배를 거쳐, 12세기 이후에는 베네치아인들이 섬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16세기에 세운 풍차들과 리틀 베니스의 해안 저택들은 이 시기 해상 무역과 해적 시대의 유산입니다. 당시 미코노스 타운의 미로 같은 골목길 구조는 해적의 침입을 혼란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설계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이후 오스만 제국의 지배 아래 있던 미코노스는 1821년 그리스 독립전쟁을 맞이하게 됩니다.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여전사
이 섬의 서사는 신화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미코노스가 낳은 가장 상징적인 인물은 1821년 그리스 독립전쟁의 중심에 섰던 만토 마브로게누스(Manto Mavrogenous, 1796 - 1848)입니다. 트리에스테에서 부유한 귀족 가문에 태어난 그녀는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터키어를 구사하며 계몽주의 교육을 받았습니다. 아버지가 비밀 혁명 조직 필리키 에테리아(Filiki Eteria)의 일원이었던 그녀는 1820년 스스로 조직에 가입했고, 1821년 독립전쟁이 발발하자 미코노스로 돌아와 섬 전체를 저항의 거점으로 만들었습니다.그녀는 자신의 전 재산을 바쳐 두 척의 함선을 직접 무장시켰고, 추가로 네 척의 미코노스 선박을 지원했습니다. 키클라데스 제도를 약탈하던 해적들을 추격하고, 1822년 10월 22일에는 200명이 넘는 오스만 제국군이 미코노스를 침공했을 때 직접 검을 들고 전투를 지휘해 적을 격퇴했습니다. 프랑스 작가 막심 레보(Maxime Rebo)는 "조국의 자유에 대해 이야기할 때면, 그녀의 말은 불타오르는 자연스러운 웅변으로 흘러넘친다"고 증언했습니다.
만토는 150명의 병력을 펠로폰네소스 전투에 파견했고, 사모스 섬이 위협받을 때 군사적·재정적 지원을 보냈습니다. 또 다른 50명의 부대는 트리폴리차 공성전에 참여해 그리스 반군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전쟁터에서 남자처럼 싸웠고, 800명 이상의 병력을 지휘한 그녀에게 그리스 정부는 중장(Lieutenant General) 계급을 수여했는데, 이는 당시 여성으로서는 유일한 기록입니다. 유럽 사교계에서는 그녀의 아름다움과 용기를 기려 '라 벨라 그레카(La Bella Greca, 아름다운 그리스 여인)'라 불렀습니다.
그러나 전쟁이 끝난 후 그녀의 삶은 비극으로 향했습니다. 약혼자였던 독립군 지도자 디미트리오스 입실란티스(Demetrios Ypsilantis)는 정치적 압력으로 약혼을 파기했고, 모든 재산을 독립운동에 쏟아부은 그녀는 점차 빈곤에 빠졌습니다. 1848년 파로스 섬에서 44세의 나이로 쓸쓸히 세상을 떠났을 때, 그녀는 무일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는 이 영웅을 잊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미코노스 타운 중심에 세워진 그녀의 동상과 '만토 마브로게누스 광장'은, 이 섬이 기억을 소비하지 않고 존중하는 방식으로 역사를 품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미코노스 사람들은 그녀를 애정을 담아 '카페타니사(Capetanissa, 여선장)'라 부르며 기억합니다.
바람과 함께 살아온 섬의 풍경
미코노스가 '바람의 섬(The Island of the Winds)'이라 불리는 이유는 단순한 수식이 아닙니다. 여름 내내 불어오는 멜테미 바람은 섬의 생활 방식과 풍경을 바꾸어 왔고, 16세기 베네치아인들이 세운 풍차들은 이 바람을 동력으로 20세기 초까지 밀가루를 생산하며 섬의 생계를 지탱했습니다. 코라(Chora) 언덕 위에 한 줄로 늘어선 '카토 밀리(Kato Mili, 하부 풍차)' 풍차들은 이제 더 이상 산업 시설은 아니지만, 미코노스가 자연과 공존하며 살아온 방식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존재로 남아 있습니다. 나무와 짚으로 지붕을 덮은 이 풍차들은 많은 수가 복원되어 주민들의 주거지나 미코노스 역사 자료 보관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섬의 서쪽 끝, 리틀 베니스(Little Venice)는 미코노스의 감성을 가장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입니다. 바다 위로 나무 발코니를 내민 18세기 해운 선장들의 저택들은 한때 해적을 감시하고 배에 직접 화물을 싣던 장소였고, 지금은 석양을 마주하는 가장 낭만적인 자리로 변모했습니다. 해질녘이면 이곳의 바와 카페에서 에게해로 지는 붉은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데, 이 순간만큼은 세상 어디에도 미코노스보다 아름다운 곳은 없다고 모두가 동의하게 됩니다.
미코노스 타운의 미로 같은 골목길을 걷다 보면 수많은 작은 교회와 예배당을 마주치게 됩니다. 섬 전체에 600개가 넘는 교회가 있는데, 과거 주민들이 집을 짓기 전 반드시 교회를 먼저 지어야 했던 전통 때문입니다. 그중 파나기아 파라포르티아니(Panagia Paraportiani) 교회는 국가 문화재로 지정된 독특한 건축물로, 4개의 예배당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순백의 벽면이 햇빛 아래 눈부시게 빛나는 이 교회는 키클라데스 건축의 정수를 보여주며, 올드 포트 근처 카스트로 지구에 위치해 있습니다.은막 속에 담긴 미코노스
리틀 베니스는 《본 아이덴티티(The Bourne Identity, 2002)》와 《그리스의 거물(The Greek Tycoon, 1978)》 같은 영화의 배경이 되었습니다. 매트 데이먼이 연기한 제이슨 본이 프랑카 포텐테가 운영하는 스쿠터 대여점을 찾는 마지막 장면은 리틀 베니스의 풍차 아래 시 사틴 마켓(Sea Satin Market)에서 촬영되었고, 안소니 퀸과 재클린 비셋이 로맨틱한 장면을 연기한 곳도 바로 이곳입니다.그러나 미코노스를 전 세계에 각인시킨 결정적인 계기는 1989년 개봉한 《셜리 발렌타인(Shirley Valentine)》입니다. 오스카 후보에 오른 폴린 콜린스가 중년의 리버풀 주부 역을 맡아, 그리스 여행에서 자아를 찾는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의 가장 유명한 장면들이 아기오스 이오아니스(Agios Ioannis) 해변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셜리가 혼자 해변에 앉아 인생을 되돌아보는 장면, 그리고 그리스 웨이터 코스타스와의 로맨스가 시작되는 비치 타베르나는 현재 트렌디한 레스토랑 히피 피쉬(Hippie Fish)로 변모했습니다. 영화 속 장면이 촬영된 이곳은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자유를 선택한 순간'의 상징으로 남아 있으며, 해변은 이제 '셜리 발렌타인 해변'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호주 코미디 영화 《킹스 오브 미코노스(The Kings of Mykonos, 2010)》는 섬 전역에서 촬영되었으며, 특히 리틀 베니스에서 펼쳐지는 그리스 전통 춤 공연 장면이 유명합니다.예술과 자유가 선택한 섬
1950년대 이후 미코노스는 예술가와 지식인, 그리고 기존 질서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사람들의 피난처가 되었습니다. 이웃 섬 델로스의 고고학 발굴이 본격화되면서 유적을 보러 온 여행객들이 미코노스에 머물기 시작했고, 섬의 순수한 아름다움과 자유로운 분위기에 매료된 예술가, 작가, 보헤미안들이 하나둘 모여들었습니다. 1970년대와 1980년대를 거치며 히피 문화와 함께 포용과 자유의 상징이 되었고, 세계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LGBTQ+ 친화적인 여행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흐름은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미코노스가 선택한 정체성이었습니다.60년 넘게 섬의 마스코트로 사랑받아온 펠리컨 '페트로스(Petros)'의 이야기도 이 자유로운 정신을 상징합니다. 1954년 폭풍으로 섬에 불시착한 한 마리 펠리컨을 주민들이 보살펴주었고, 페트로스는 섬의 워터프론트에 영구 정착했습니다. 그가 죽은 후에도 섬 사람들은 후계자를 선출해 오늘날까지 페트로스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날 미코노스는 '그리스의 이비자'로 불리며 세계적인 파티 아일랜드의 명성을 얻었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슈퍼 파라다이스(Super Paradise)와 파라다이스(Paradise) 해변의 열기, 세계적인 DJ들이 공연하는 카보 파라디소(Cavo Paradiso) 같은 비치클럽의 활기와는 대조적으로, 아기오스 소스티스(Agios Sostis), 포코스(Fokos), 리아(Lia), 미르시니(Mirsini) 해변에서는 여전히 고요한 에게해의 시간이 흐릅니다. 카파리(Kapari) 해변은 야생의 아름다움을, 프텔리아(Ftelia)는 윈드서핑과 거친 매력을 선사합니다. 방문객의 선택에 따라 미코노스는 전혀 다른 섬이 됩니다.
신들의 섬, 델로스로 가는 관문
미코노스 구항구(Old Port)에서 30분 - 45분이면 도착하는 델로스(Delos) 섬 여행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아폴로와 아르테미스의 신화적 탄생지인 델로스는 그리스에서 가장 중요한 고고학 유적지 중 하나입니다. 섬 전체가 야외 박물관이며, 사자의 대로(Avenue of the Lions)를 걷는 경험은 고대 그리스의 종교와 상업, 그리고 삶의 방식을 깊이 이해하게 해줍니다. 유적지 입장료는 20유로이며, 왕복 페리는 약 25유로입니다. 다만 델로스에는 그늘이 전혀 없으므로 편한 신발, 모자, 충분한 물을 준비해야 하며, 유적지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가이드 투어를 강력히 추천합니다.미코노스에는 고고학 박물관(Archaeological Museum of Mykonos)도 있습니다. 1905년에 지어진 그리스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 중 하나로, 1898년 레네이아(Rheneia) 섬에서 발견된 기원전 425/426년의 정화 구덩이(Purification Pit) 유물을 보관하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기원전 9세기 - 8세기 키클라데스 도자기부터 기원전 7세기 - 6세기 에게해 각지의 유물까지 방대한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으며, 가장 유명한 소장품은 트로이 전쟁의 장면을 묘사한 티노스(Tinos)산 대형 항아리입니다.
에게해 해양 박물관(Aegean Maritime Museum)은 1983년 미코노스 출신 게오르기오스 드라코풀로스(George M. Drakopoulos)가 설립했으며, 그는 이 공로로 아테네 아카데미상과 세계선박신탁(World Ship Trust)의 개인 업적상을 받았습니다. 역사적 선박 모형, 기원전 5세기 - 서기 4세기 항해 장면이 새겨진 동전 컬렉션, 정교한 항해 기구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그리스 최초로 역사적 전시물을 복원해 원래 설계대로 작동하도록 만든 박물관입니다.
민속 박물관(Folklore Museum)은 섬에서 가장 오래된 저택에 자리하며, 19세기 가구, 보석, 도자기, 자수, 대리석 조각, 묘비와 다양한 유물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19세기 미코노스 선박 모형, 지도, 그리스 독립전쟁에서 사용된 닻과 대포를 전시하며 섬의 해양 전통을 기리고 있습니다.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섬의 얼굴
여행 시기는 섬의 인상을 크게 바꿉니다. 5월 - 6월과 9월 중순 - 10월 초순은 날씨와 분위기의 균형이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날씨는 여전히 따뜻하고 바다 수영이 완벽하며, 7월 - 8월의 극성수기보다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때가 미코노스를 가장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는 최적기입니다.7월 - 8월은 미코노스가 가진 에너지가 극대화되는 시기입니다. 해변은 활기로 넘치고, 세계적인 DJ들의 공연이 이어지며, 밤새도록 이어지는 파티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시기는 숙박비가 가장 높고 예약도 어려우며, 섬 전체가 붐비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4월 - 5월과 10월 중순 - 11월에는 관광의 소음이 잦아들고, 섬의 일상이 또렷하게 드러납니다. 봄에는 야생화가 섬을 수놓고, 가을에는 포도 수확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주민들과의 진정한 교류가 가능하며, 섬의 자연미를 온전히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기입니다. 다만 일부 레스토랑과 호텔이 비수기 휴무에 들어갈 수 있으니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겨울(12월 - 3월)에도 미코노스는 완전히 멈추지 않습니다. 페리는 계속 운항하고(블루스타 페리 기준 최소 하루 1회), 현지인들의 삶이 중심이 되는 조용한 섬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새해 기간에는 그리스 전통 축제가 열리며, 관광객 없는 미코노스의 본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귀한 기회입니다.
미코노스로 가는 길
아테네에서 미코노스까지의 접근은 매우 편리합니다. 피레우스(Piraeus) 항구에서 출발하는 페리는 고속선 기준 2시간 40분, 일반 페리는 4시간 30분 - 5시간 50분이 소요됩니다. 블루스타 페리(Blue Star Ferries)와 씨젯(Seajets)이 연중 운항하며, 성수기에는 하루 10회 이상 출항합니다. 라피나(Rafina) 항구에서 출발하는 페리는 더 짧은 2시간 15분 - 3시간 30분이 걸리며, 공항에서 라피나까지는 택시로 약 25분 거리입니다.아테네 국제공항(Eleftherios Venizelos)에서 미코노스 공항까지는 비행기로 약 40분 - 50분이 소요됩니다. 에게안 항공(Aegean Airlines), 올림픽 에어(Olympic Air), 스카이 익스프레스(Sky Express), 볼로테아(Volotea)가 운항하며, 성수기에는 하루 여러 편, 비수기에도 주 수회 운항합니다. 조기 예약 시 편도 40유로부터 시작하지만, 여름철에는 빠르게 매진되므로 수개월 전 예약을 권장합니다.
미코노스 섬 내 이동은 버스, 택시, 렌터카, 스쿠터, ATV 등 다양한 옵션이 있습니다. 파브리카(Fabrica) 광장의 주요 버스 터미널에서 플라티스 기알로스(Platis Gialos), 프사루(Psarou), 오르노스(Ornos), 파라다이스, 슈퍼 파라다이스 해변으로 가는 버스가 출발합니다. 구항구 근처에서는 칼라파티스(Kalafatis)와 엘리아(Elia) 해변 방면 버스가, 워터프론트에서는 투를로스(Tourlos)와 아기오스 스테파노스(Agios Stefanos) 방면 버스가 출발합니다. 택시는 +30 694 764 1474, +30 228 902 2400으로 예약 가능하며, 온라인 예약도 지원됩니다.
섬의 신항구(New Port)는 투를로스에 위치하며, 코라에서 약 5km 떨어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페리가 이곳에 도착하며, 버스나 씨버스(Sea Bus, www.mykonos-seabus.gr)를 이용해 구항구나 타운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미코노스 공항은 타운에서 약 3.3km 거리에 있습니다.
미코노스, 기억에 남는 선택
미코노스는 단순히 아름다운 섬이 아닙니다. 신화에서 태어나 역사로 단련되고, 자유의 선택을 통해 오늘의 모습에 이른 공간입니다. 하얀 벽과 푸른 바다 사이를 채우는 것은 풍경이 아니라, 인간이 남긴 이야기입니다. 헤라클레스가 쓰러뜨린 거인들의 전설부터,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만토 마브로게누스의 용기, 바람을 동력 삼아 살아온 사람들의 지혜, 그리고 예술가와 자유로운 영혼들이 선택한 피난처까지.하얀 큐빅 건물들이 에게해의 햇살 아래 눈부시게 빛나고, 부겐빌레아의 보라빛이 골목을 수놓으며, 리틀 베니스의 발코니 아래로 파도가 부서질 때, 당신은 수천 년의 시간이 한 순간에 겹쳐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미코노스는 한 번 다녀오는 여행지가 아니라, 오래 기억에 남는 장소로 남습니다. 한번 발을 들인 사람은 반드시 다시 돌아오고 싶어지는, 예상치 못한 방문객을 영원히 사로잡는 마법 같은 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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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체크인 후 휴식 및 자유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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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석식 (불포함)
저녁에는 전통 라이브 음악과 춤으로 미코노스의 생동감 넘치는 문화를 재미있고 몰입감 있게 체험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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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휴식

- FIRST HOTEL CLASS

- [조식] 호텔식 - Meal Box
- [중식] 포 함
- [석식] 불포함
- 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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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노스 - 산토리니
미코노스 - 산토리니 Ferry 이동, 이아 선셋 투어 (Oia Sunset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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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0] 호텔 조식
※ 미코노스 - 산토리니 페리 이동은 선착장에 1시간 전까지 도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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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5] 미코노스 출발
■ SEAJETS - SUPER JET 2 : 2시간 55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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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0] 산토리니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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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중식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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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호텔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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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이아 마을 선셋투어
- 저녁, 드라이버가 호텔에서 픽업하여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 중 하나인 이아 마을로 이동
- 이곳에서 숨막히게 아름다운 산토리니 석양을 감상
- 이아의 매력적인 거리를 산책하고 칼데라 가장자리를 따라 걷는 시간을 가진 후
- 드라이버와 함께 호텔로 이동더보기이미지를 클릭하면 세부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자유식사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FIRST HOTEL CLASS

- [조식] 호텔식
- [중식] 포 함
- [석식] 불포함
- 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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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 - 아테네
산토리니 - 아테네 항공이동, 아테네 시내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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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0] 호텔 조식 후 공항으로 이동
출발 3시간 전까지 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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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 산토리니 출발
항공 시간은 현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확정 시간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12:25] 아테네 도착
도착시간으로 인해 식사 시간이 다소 늦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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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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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아테네 시내 관광
- 민주주의 발상지 국회의사당 THE GREEK HOUSES OF PARLIAMENT
- 병사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무명 용사의 비 Mnimio Aonostou Stratiotou
- 도심 속 행정의 본산 산타그마 광장 (헌법 광장) Constitution Square
- 근대 올림픽 대회를 개최한 올림픽 경기장 Olympic Stadium
[오후 항공편 이용 확정 시, 해당 일정은 7일째로 이동합니다.]더보기이미지를 클릭하면 세부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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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투숙 및 휴식

- FIRST HOTEL CLASS

- [조식] 호텔식
- [중식] 포 함
- [석식] 포 함
- 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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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아테네 - 아크로 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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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0] 호텔 조식 후
한국 귀환일입니다.
공항 이용을 위해, 수화물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09:00] 아테네의 랜드마크 아크로폴리스
- 필로파포스 언덕에 위치한 소크라테스 감옥
- 아크로폴리스를 향해 들어가는 기념비적 관문인 프로필레아 PROPYLAIA
- 승리의 여신인 니케에게 바쳐진 니케 신전 Nike temple
- 6개의 소녀상이 바치고 있는 에렉티온 신전 Erechtheion Temple
- 아테네의 상징 파르테논 신전 Parthenon
아크로폴리스
The Acropolis of Athnes 더보기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Acropolis of Athnes)는 건축이 자연의 현장에 적응된 최상의 표현물입니다. 특징적인 사다리꼴 모양의 아크로폴리스는 해발 157m 있으며 아테네시를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이 기념물의 발견과 복원은 1834년 이래로, 점진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완벽하게 균형을 이룬 장엄한 구조물들은 페이디아스, 익티노스, 칼리크라테스(Callicrates)가 세운 파르테논 신전(447~432년), 므네시클레스가 설계한 프로필라이온(437~432년), 므네시클레스와 칼리크라테스가 설계한 아테나 니케(Athena Nike) 신전(448~407년), 406년 완성된 에레크테이온 등 기원전 5세기의 완벽한 걸작 시리즈로 이루어져 있으며, 독특한 아름다움을 발산하면서 기념비적인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탁월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전 세계의 신고전주의적 기념물들은 모두 파르테논 신전이나 아크로폴리스 신전 입구인 프로필라이온으로부터 영감을 받았습니다.
아크로폴리스는 신화에서부터 관습화된 숭배에 이르기까지 정확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고대 그리스의 종교를 독특하게 증언해 주고 있습니다. 이곳은 도시 아테네의 토대를 이루는 전설들이 생겨나는 신성한 신전입니다. 바로 이곳에서 아테나와 포세이돈이 이 나라를 차지하기 위해 전설상 아테네 최초의 왕인 케크롭스(Kekrops)의 에서 싸웠고, 케크롭스는 그들의 싸움을 중재했습니다. 후에 포세이돈은 소금물이 나오는 샘을 만들었고, 아테나는 올리브나무를 내놓았습니다. 그 나무는 기원전 480년에 페르시아인들에 의해 잘렸으나 다음 해에 다시 자라났습니다.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가 자리 잡은 곳은 또 다른 신화에서 아테나가 헤파이스토스(Hephaistus)에 의해 강제로 관계를 맺으로써 태어나 나중에 왕이 된 에리크토니오스(Erichthonios)의 탄생지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또한 아들 테세우스(Theseus)가 미노타우로스(Minotaur)에게 잡아먹혔다고 생각한 나머지 아이게우스(Aegeus)가 바다에 뛰어든 곳이기도 하며, 그 바다는 오늘날 그의 이름에서 유래하여 ‘에게해’라고 불립니다.
이 유적지의 중요한 기념물 중에는 Klepsydra 샘, Apollo, Zeus 및 Pan 숭배에 헌정된 3개의 동굴, 아프로디테와 에로스의 성역이 있습니다. 님프 아글라우로스(Aglauros)에게 헌정된 기념비적인 동굴이 동쪽 지역에 있습니다. 고대 시대부터 아크로폴리스의 남쪽에 중요한 성소와 극장 건물이 세워지면서 종교적, 문화적, 정신적으로 큰 의미가 부여되었습니다. 또한 Asclepios 성지, 성역, Dionysus Eleuthereus 극장이 있습니다. 서기 2세기에 헤로데스 아티쿠스(Herodes Atticus)는 이 지역의 서쪽 가장자리에 그의 아내 레질라(Regilla)를 기리기 위해 웅장한 오데온(Odeion)을 지었습니다.
모든 방문객은 시간제한 입장권이 필요합니다. 2024년 4월 1일부터 지정된 시간대에만 입장이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티켓은 선택한 시간대 15분 전부터 15분 후까지 유효합니다. 방문객들은 선택한 시간제한 입장 시간보다 30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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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후
■ 아테네의 심장부인 플라카 지구 Plaka District 자유시간
플라카 지구
Plaka District 더보기신들이 거닐던 골목, 2,500년을 품은 아테네의 심장 - 플라카에서 시간을 걷다
골목이 가르쳐주는 걷기의 속도
플라카 지구는 아테네에서 "가장 오래된 동네"라는 표현이 가장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구역입니다. 아크로폴리스의 북쪽과 동쪽 사면을 감싸듯 이어지는 골목들이 한 번에 길을 내어주지 않아서, 걷는 속도 자체가 천천히 내려갑니다. 덕분에 여행자는 '어디를 봐야 하지'보다 '어떻게 걸어야 하지'로 마음이 이동합니다.
신타그마 광장과 모나스티라키 광장 사이에 자리한 이곳의 첫인상은 대개 작고 낮은 집들, 굽은 골목, 그리고 네오클래식 양식의 정갈한 창문과 발코니가 만들어내는 리듬입니다. 자갈길 사이로 신고전주의 양식의 파스텔톤 건물들이 햇빛을 받아 부드럽게 빛나고, 발코니마다 흐드러지게 피어난 부겐빌레아가 바람에 흔들립니다. 2층 발코니에 널려 있는 빨래, 대리석 계단 위에서 따스하게 웅크리고 있는 고양이, 현관 앞에 놓인 바질 화분 하나. 이 모든 것이 플라카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오래된 건물 사이로 지금의 생활이 흐르고 있는 살아있는 동네임을 증언합니다.
"신들의 동네(Neighborhood of the Gods)"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는 단순히 아크로폴리스와 가깝다는 지리적 이유만이 아닙니다. 골목 곳곳에 숨어 있는 고대 유적, 비잔틴 시대의 작은 교회들, 로마 기둥 파편, 그리고 발아래 깔린 고대 도시의 흔적들이 이곳을 신화와 역사가 교차하는 신성한 공간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겹겹이 쌓인 시간의 지층
플라카는 신석기 시대부터 현재까지 단 한 번도 비어본 적 없는 유럽 최고(最古)의 거주 지역입니다. 고대 아테네의 주거 구역 위에 형성된 이 동네는 비잔틴과 오스만 시대를 지나 근대 아테네가 도시를 재정비하는 과정에서 '구시가지의 얼굴'이 조금씩 정리되었습니다. 그래서 걷다 보면 한쪽에는 작은 비잔틴 교회가 있고, 몇 걸음 옆에는 신고전주의 저택의 흔적이 있고, 또 다른 골목에서는 키클라데스 제도를 닮은 하얀 집들이 불쑥 나타납니다.
고대 아고라 유적 주변에 발달한 이 지구는 아테네가 어떤 역사적 격변을 겪든 끝까지 살아남았습니다. 4세기 말 기독교 부흥과 함께 이교 의식이 금지되었고,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는 오스만 제국의 행정 및 상업 중심지였습니다. 1826년 그리스 독립 전쟁 당시 격렬한 전투로 주민들이 잠시 떠났지만, 오토 1세 통치 초기에 다시 사람들이 돌아왔습니다. 이때 귀족 가문, 장인, 전문직, 군인 등 다양한 계층이 섞여 살게 되었고, 19세기 말까지 상당한 규모의 알바니아 공동체가 형성되어 자체 법정에서 알바니아어를 사용할 정도였습니다.
1950년대와 60년대에는 네온사인이 번쩍이는 나이트클럽이 들어서며 쇠퇴의 길을 걷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980년대 초 지역 주민, 건축가, 학자들이 힘을 합쳐 동네를 되살렸습니다. 시끄러운 디스코와 저급한 여관들은 문을 닫았고, 거리는 보행자 전용 구역으로 바뀌었으며, 오래된 건물들은 원형에 맞게 복원되었습니다. 플라카는 아테네에서 유일하게 모든 공공시설(상하수도, 전기, 케이블 TV, 전화, 인터넷)이 지하 터널에 매설된 지역입니다. 덕분에 건물 외벽에 전선이 하나도 보이지 않아 100년 전 모습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오래된 아테네'라는 이름에 담긴 이야기
플라카라는 이름에는 여러 설이 공존합니다. 한 가지로 딱 잘라 말하기보다, 여러 이야기가 함께 전해진다고 보는 편이 정직합니다. 언어학자 카랄람포스 시메오니데스(2010)는 이 이름이 그리스 전역에서 발견되는 중세 및 현대 그리스 지명으로, 1089년부터 기록에 등장하며 아테네의 경우 고대 명판이나 대리석이 있던 장소를 의미했다고 설명합니다. 실제로 아기오스 게오르기오스 알렉산드레이아스 교회 근처에서 큰 명판이 발견되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하지만 더 설득력 있는 설은 아르바니테(알바니아어와 그리스어의 혼합 방언)에서 유래했다는 것입니다. 16세기 이 지역에 정착한 아르바니테인들이 "플리악 아테나(Pliak Athena)", 즉 "오래된 아테네"라 불렀고, 이것이 점차 플라카로 정착되었다는 설명입니다. 한 동네의 이름에 '기억(Old Athens)'과 '돌(플라카)'이 함께 매달려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곳이 얼마나 오래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려 왔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17세기 중반까지 플라카라는 명칭은 리시크라테스 기념비 주변만을 지칭했으나, 1834년 이후 점차 확대되어 현재의 마크리기아니 거리와 고대 아고라 사이 전체 지역을 포괄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전에는 현지인들이 알리코쿠, 콘티토, 칸딜리, 또는 지역 교회 이름으로 이 일대를 불렀습니다.
데모스테네스의 등불과 바이런 경의 시
플라카 남쪽 끝, 하드리아누스 개선문과 거의 수직을 이루는 위치에 리시크라테스 기념비가 서 있습니다. 기원전 334년 부유한 후원자 리시크라테스가 디오니소스 극장에서 열린 합창 경연 대회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이 대리석 탑은, 건축물 외관에 코린트 양식을 최초로 사용한 것으로 역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고대에는 이처럼 극장 후원자들이 세운 기념비들이 거리를 가득 메웠지만, 현재 유일하게 남아 있는 것이 바로 이 기념비입니다.
중세 말 카푸친 수도원이 이 부지를 소유하게 되면서 기념비는 수도원에 편입되었고, 카톨릭 수도원장의 저항 덕분에 악명 높은 엘긴 경의 약탈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1890년 수도원이 화재로 소실되었지만 기념비는 살아남았고, 지금은 트리포돈 거리의 작은 정원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플라카 주민들은 지금도 이 기념비를 "데모스테네스의 등불(Lantern of Demosthenes)"이라 부릅니다. 웅변가 데모스테네스가 밤늦게까지 공부하며 등불을 사용했다는 전설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기념비 주변 광장의 그늘진 카페는 만남의 장소로 사랑받고 있는데, 19세기 초 영국의 시인 바이런 경(Lord Byron)이 이곳에서 서사시 "칠드 해롤드의 순례(Childe Harold's Pilgrimage)"의 일부를 집필했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줍니다.
아나피 장인들이 지은 섬마을
플라카 북쪽, 아크로폴리스 바위에 거의 붙어 있다시피 한 곳에는 하얀 큐브 형태의 작은 집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아나피오티카(Anafiotika) 구역이 있습니다. 이곳에 들어서면 순식간에 키클라데스 제도의 어느 섬마을로 순간이동한 듯한 착각에 빠집니다. 하얀 회벽에 파란 문과 셔터, 좁디좁은 골목길, 테라코타 지붕, 그리고 벽을 타고 오르는 재스민 덩굴까지, 모든 것이 아테네 시내 한복판이라는 사실을 믿기 어렵게 만듭니다. 특히 아나피오티카는 플라카의 표정 가운데서도 가장 "뜻밖의 장면"을 만들어 주는 곳으로 자주 언급됩니다.
이 독특한 마을의 역사는 19세기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오토 왕이 아테네를 근대 국가의 수도로 재건하기 위해 많은 건축 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때, 키클라데스의 작은 섬 아나피에서 숙련된 석공들이 대거 아테네로 이주했습니다. 궁전과 신고전주의 건물들을 짓던 이들에게는 머물 곳이 없었고, 그들은 몰래 아크로폴리스 바위 그늘에 고향 스타일의 집들을 지었습니다. 일부는 하룻밤 사이에 지어졌다고 전해집니다.
플라카 주민들은 처음에는 이들이 마음대로 집을 짓는 것에 분개했지만, 당국은 왕의 허락을 받았다는 핑계로 묵인했고, 결국 이 특별한 마을은 법적으로 보호받는 지역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아나피오티카에는 거리 이름이 없고 번호만 있으며, 빨랫줄에 널린 빨래와 레이스 커튼, 나무를 태우는 벽난로에서 피어오르는 연기만이 사람이 살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장소가 인물보다 앞서는 동네
플라카를 대표하는 '유명 인물'을 딱 한 명으로 세우기는 어렵습니다. 이 지역은 "인물보다 장소가 앞서는" 유형에 가깝습니다. 다만 플라카 인근에는 로마 시대 아테네의 흔적이 촘촘히 남아 있어,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Hadrian)와 연결되는 유산들이 자연스럽게 동선 안으로 들어오곤 합니다. 하드리아누스 재위 기간(117년~138년) 동안 아테네는 새로운 문화적 전성기를 맞이했고, 하드리아누스 도서관과 개선문 등 그의 유산이 플라카 주변에 남아 있습니다.
18세기에는 그리스 귀족 베니젤로스(Benizelos) 가문이 이곳에 거주했습니다. 성 필로테이(Saint Philothei)가 이 가문 출신이며, 베니젤로스 저택은 현재 아테네에서 가장 오래 살아남은 집으로 박물관이 되어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또한 19세기 초 바이런 경이 리시크라테스 광장에서 시를 쓰며 플라카에 낭만주의 시인의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골목에서 펼쳐지는 오감의 여정
현장에서의 체험은 굉장히 감각적입니다. 낮에는 햇빛이 돌바닥과 벽면에 반사되어 골목이 더 밝아 보이고, 저녁이 되면 조명이 켜진 작은 가게들과 카페가 동네의 온도를 살짝 올립니다. 사람들의 발걸음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골목이 금세 붐빌 수 있지만, 한두 블록만 방향을 틀어도 갑자기 조용해지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남북으로 길게 뻗은 아드리아누 거리(Adrianou Street)는 플라카의 주축으로, 상부 플라카(아노 플라카)와 하부 플라카(카토 플라카)를 나눕니다. 하지만 정작 플라카의 진짜 매력은 이 중심가에서 한두 블록만 벗어나면 시작됩니다. 인파가 확 줄어들고, 조용한 골목에서는 작은 비잔틴 교회의 종소리가 맑게 들려옵니다.
아드리아누 거리와 트리포돈 거리는 고대부터 지금까지 계속 사용되고 있는 아테네에서 가장 오래된 거리입니다. 발굴 결과 이 거리들이 고대와 정확히 같은 배치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트리포돈은 원래 디오니소스 극장과 고대 아고라를 연결하던 길로, 고대 그리스의 "명예의 거리" 역할을 했습니다.
키다티나이온 거리(Kydathinaion Street)는 철제 발코니와 나무 셔터가 달린 신고전주의 건물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이 거리 한복판에 있는 브레토스(Brettos)는 1909년부터 운영되어 온 아테네에서 가장 오래된 증류소로, 안으로 들어서면 벽 전체를 가득 채운 형형색색의 리큐어 병들이 무지개처럼 빛나는 장관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리스 전역에서 생산된 우조와 치푸로를 맛볼 수 있는 이곳은, 플라카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걷다 보면 곳곳에서 예상치 못한 발견을 하게 됩니다. 거리 수준보다 낮은 곳에 자리한 11세기 비잔틴 교회, 신고전주의 건물 외벽에 박혀 있는 로마 시대 기둥 파편, 오렌지 나무가 그늘을 드리우는 작은 광장. 베니젤로스 저택은 18세기에 지어진 아테네에서 가장 오래 살아남은 집으로, 1층의 거친 돌 파사드와 작지만 이중으로 된 창문은 산악 지방 양식에 가깝고, 내부 중정을 둘러싼 아치형 회랑은 비잔틴 및 후기 비잔틴 교회 건축과 오스만 건축의 내향적이고 방어적인 디자인을 완벽하게 보여줍니다.
저녁이 되면 타베르나와 메제도폴리오(작은 접시 요리를 나눠 먹는 전통 선술집)의 야외 테이블마다 사람들이 앉아 있고, 곳곳에서 전통 음악 선율이 흘러나옵니다. 아나피오티카로 이어지는 계단식 거리에 자리한 아네파니(Anefani)에서는 매일 저녁 라이브 음악과 함께 구운 문어, 사가나키(튀긴 치즈), 전통 메제를 즐길 수 있으며, 테이블에서 바라보는 아크로폴리스의 야경은 그 자체로 잊지 못할 추억이 됩니다.
계절이 만드는 플라카의 다른 얼굴
계절에 따라 분위기도 달라집니다. 3월 - 5월 사이, 그리고 9월 - 10월까지가 방문하기에 가장 이상적한 시기입니다. 날씨가 온화하고 쾌적하며, 아크로폴리스로 오르는 계단도 부담 없이 오를 수 있습니다. 봄에는 부겐빌레아와 재스민이 만개하고, 오렌지 나무에서는 은은한 꽃향기가 납니다. 가을에는 맑고 투명한 빛 속에서 신고전주의 건물의 파스텔 톤이 더욱 선명하게 빛납니다.
6월 - 9월까지 여름 성수기에는 관광객으로 북적이지만, 이 또한 플라카의 매력입니다. 아테네 특유의 강한 햇빛과 열기가 체감될 수 있어, 동네를 즐기는 시간대를 조금 더 이른 오전이나 해 질 무렵으로 잡는 편이 편안할 때가 있습니다. 저녁 8시가 되면 타베르나마다 사람들로 가득 차고, 거리 음악가들의 연주가 시작되며, 키다티나이온 광장에서는 라이브 음악이 울려 퍼집니다.
11월 - 2월에는 공기가 맑고 햇빛이 부드러워 골목의 질감이 차분하게 살아나며, 오래 머물기 좋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관광객이 적어 한적하고 조용한 플라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비 온 후 자갈길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지만, 맑은 겨울 오후의 햇살 속에서 전통 카페네이온(kafeneion)에 앉아 진한 그리스 커피를 마시는 경험은 여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플라카를 제대로 즐기는 실용 정보
플라카는 24시간 개방된 공공 지역으로, 언제든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신타그마(Syntagma, 2호선·3호선), 모나스티라키(Monastiraki, 1호선·3호선), 아크로폴리(Akropoli, 2호선)이며, 모두 도보 5~10분 거리입니다. 공항에서 오는 경우 3호선(블루 라인)을 타고 신타그마나 모나스티라키에서 내리면 됩니다.
전체가 보행자 구역이거나 차량 통행이 제한되어 있어, 편안한 신발은 필수입니다. 자갈길과 계단이 많으니 운동화나 플랫슈즈를 권장합니다. 플라카의 진짜 매력은 계획 없이 걷다가 우연히 마주치는 순간들에 있으므로, 하루 일정을 여유 있게 잡고 천천히 거니는 것이 좋습니다.
주요 거리인 아드리아누와 키다티나이온에는 기념품 가게, 보석 상점, 전통 공예품점이 즐비합니다. 하지만 정말 독특한 물건을 찾는다면 한두 블록 벗어난 작은 골목의 장인 작업실을 찾아보세요. 더 그릭 숍(The Greek Shop, Adrianoy 120)은 그리스 각지에서 생산된 올리브 오일, 올리브 비누, 말린 무화과, 오레가노, 전통 과자와 함께 우조와 치푸로 컬렉션으로 유명합니다.
식사는 관광객이 몰리는 중심가보다는 한 블록 안쪽의 타베르나를 추천합니다. 글리키스(Glykis)는 전통 카페네이온 분위기에서 메제, 케프테데스(미트볼), 크레타산 그라비에라 치즈를 맛볼 수 있고, 신고전주의 건물에 자리한 리라(Lyra)는 팜투테이블 철학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그리스 요리를 선보입니다.
플라카 내에는 그리스 민속 예술 박물관(Museum of Greek Folk Art), 민속 악기 박물관(Folk Instruments Museum), 카넬로풀로스 박물관(Canellopoulos Museum), 프리시라스 박물관(Frissiras Museum) 등 소규모이지만 알찬 박물관들이 있습니다. 각 박물관은 그리스 문화의 덜 알려진 측면을 조명하며, 아크로폴리스 박물관의 압도적인 규모에 지친 여행자들에게 한결 여유로운 문화 체험을 제공합니다.
은막 위에 담긴 플라카의 풍경
플라카는 수많은 그리스 영화와 국제 영화의 촬영지로 사용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비고 모텐슨과 커스틴 던스트가 주연한 스릴러 영화 "The Two Faces of January (2014)"가 있으며, 플라카와 모나스티라키의 골목길, 아크로폴리스와 파르테논의 실제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감독 호세인 아미니는 플라카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활용해 테세우스와 오이디푸스의 신화적 테마를 완벽하게 녹여냈습니다.
니아 바달로스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My Life in Ruins (2009)"는 플라카, 파르테논, 아크로폴리스 등 아테네의 상징적 명소에서 촬영되었고, 리차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Before Midnight (2013)"도 플라카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 로맨스 영화의 배경으로 완벽한 분위기를 만들어냈습니다.
그 외에도 "Suntan (2016)"은 플라카의 활기찬 거리와 그림 같은 해안선을, "The Trip to Greece (2020)"는 스티브 쿠건과 롭 브라이든의 요리 로드 트립을 통해 플라카를 포함한 아테네의 멋진 풍경과 맛있는 음식을 선보였습니다. 이 작품들은 플라카의 신고전주의 건축물과 좁은 골목길, 그리고 독특한 분위기를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균형을 찾는 동네
플라카는 관광 수요와 단기 임대 확대로 인해 '거주지로서의 보존'이 중요한 이슈로 계속 언급되고 있습니다. 지금의 플라카는 아름다움과 생활의 균형을 어떻게 지킬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인 동네이기도 합니다. 모든 건물은 문화재로 지정되어 엄격한 보존 규정이 적용되며, 광고판이 제한되고 나이트클럽은 소음 공해 방지를 위해 금지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오늘날 플라카는 살아있는 야외 박물관이자 현지인들의 삶이 계속되는 진짜 동네로 남아 있습니다. 낮에는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찾지만, 이른 아침 8시 이전에 방문하면 빵집에서 갓 구운 쿠루리(참깨 빵)를 사 들고 출근하는 현지인들, 대리석 계단을 물청소하는 가게 주인들, 작은 교회에 꽃을 바치러 가는 할머니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이 머무는 골목에서
플라카의 매력은 "명소를 찍고 끝"이 아니라, 걷다가 멈추고, 다시 걷다가 또 멈추는 사이에 천천히 쌓입니다. 가장 아름답게 즐기는 방식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목적지를 너무 많이 정하지 않고" 골목 하나를 천천히 완주해 보는 겁니다.
골목을 걷다 보면 어느새 시간 감각을 잃게 됩니다. 건물 사이로 보이는 파르테논의 기둥, 자갈길에 새겨진 고대 바퀴 자국, 11세기 교회에서 들려오는 종소리, 타베르나에서 흘러나오는 부주키(그리스 전통 현악기) 선율. 과거와 현재가 뒤섞인 이 공간에서는, 2,500년 전 소크라테스가 제자들과 걸으며 철학을 논하던 그 거리 위를 지금 우리가 걷고 있다는 사실이 실감납니다.
아크로폴리스가 거대한 상징으로 도시를 붙잡고 있다면, 플라카는 그 상징 아래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왔고, 지금도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보여줍니다. 리시크라테스 광장의 카페에 앉아 바이런 경처럼 노트에 무언가를 적어 내려가고, 브레토스에서 한 잔의 우조를 마시며, 아나피오티카의 좁은 계단을 올라 노을 지는 아크로폴리스를 바라보는 것. 이 모든 순간이 플라카에서만 가능한, 시간을 초월한 여행입니다.
플라카는 서두르면 놓치는 곳입니다. 계획표를 내려놓고, 발길 닿는 대로 걸어보세요. 골목 끝에서 만나는 작은 광장, 계단 위에서 마주친 고양이, 발코니에서 손을 흔드는 할머니, 나무 그늘 아래 체스를 두는 노인들. 이 사소한 순간들이 모여 플라카의 진짜 얼굴을 만들어냅니다. 그래서 이곳을 다녀오면, 아테네는 유적의 도시가 아니라 '살아 있는 역사'의 도시로 기억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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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아테네 공항 출발
[16:00] 3시간 전 도착

- 기내박

- [조식] 호텔식
- [중식] 포 함
- [석식] 포 함
- 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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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 - 인천
도하 공항 경유, 인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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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 도하 국제 공항 도착
대기 시간 : 2시간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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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0] 도하 국제 공항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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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5] 인천 국제 공항 도착

- [조식] 기내식
- [중식] 기내식
참고사항
유럽 쉥겐협정국가 EES(입출국 시스템) 도입 안내
2025년 10월 12일부터 유럽 쉥겐협정국가 입·출국 시 새로운 디지털 심사 절차가 시행됩니다.
여행자는 여권 외에 얼굴 인식 및 지문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하며, 입국 심사 시간이 다소 길어질 수 있습니다.
[여권] 만료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예약 시 가급적 여권사본을 예약처에 전달 부탁드립니다.
[예약금] 예약 후 3일 이내에 1인당 상품가의 10%씩 예약금을 예약하신 여행사에 입금 부탁 드립니다.
[항공권 발권] 빠른 발권 요청이 진행될 수 있으며, 발권을 못하는 경우, 항공좌석 불가 또는 운임이 상승 될 수 있습니다.
[항공 좌석배정] 기내 좌석 배정은 항공사의 고유 권한으로 일행과 좌석이 분리될 수 있습니다.
[항공 사전좌석배정] 일부 항공사의 경우 출발 2~3일 전 전자항공권(E-티켓)을 받으시고 직접 웹 체크인을 통해 지정하실 수 있습니다. (전세기 제외)
[항공스케줄] 항공 스케줄은 항공사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도착 스케줄은 해당 도시의 현지시간 기준입니다.
[상품가] 상품가격은 예약 시점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인원에 따라 변동되므로, 요금 재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품좌석] 해당 상품은 항공이 불포함되어 있으나, 명기된 항공사를 이용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하며, 다른 항공편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행사 전, 행사 후 항공편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호텔등급] 일정표상에 표기된 호텔등급은 현지호텔로부터 받은 정보를 바탕으로 표기한 것 임을 알려드립니다.
[호텔]
- 일정상 입력된 호텔은 부득이한 경우 약관에 근거한 동급의 다른 호텔로 변동가능합니다.
- 유럽은 3인 1실 사용 시 방이 상당히 협소하며 호텔에 따라 간이침대,쇼파베드가 제공됩니다.따라서 홀수 예약 시 한 분은 독실 사용을 권장합니다.
- 유럽의 싱글룸은 일반 트윈룸보다 방 크기가 작거나 층이 다른 경우가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정] 일정표 상 기재된 관광지 상세 설명은 일반적인 설명이며 실제 관광일정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관광지입장] 내부 관람으로 표기된 입장지 외의 장소는 외부 관람으로 진행됩니다.
[국적] 대한민국 국적이 아닌 경우 방문 국가의 비자관련 사항을 대사관에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항공마일리지 사용시 유의사항]
마일리지 좌석 승급이나 보너스 항공권 발권 후 변경, 취소시 항공사 규정에 따라 환불 수수료와 마일리지 패널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날짜별 상이, 문의요망)
해외안전정보
그리스
사건ㆍ사고의 유형
ㅇ 그리스 치안은 비교적 안전한 편에 속하나, 관광객을 노리는 다양한 형태의 소매치기, 도난 사건 등으로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음
ㅇ 최근 아크로폴리스 및 아레이오파고스 언덕, 필로파푸스 언덕 등에서 가방을 발 밑에 두고 아크로폴리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다가 가방을 통째로 도난 당하는 사건이 급증하고 있음. 짐을 내려놓는 등의 행동은 도난의 위험이 매우 높음
ㅇ 식당이나 카페에서 메고 있던 가방을 옆자리에 내려놓는다거나 휴대폰 등의 소지품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다가 도난 당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함. 소지품은 가방에 넣고, 가방은 무릎 위에 올려 놓는 것이 안전함
ㅇ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매고 있던 가방이 열려있고 소지품을 도난 당하는 경우가 가장 많이 발생함. 현지인들도 배낭을 앞으로 멜 정도로 소매치기가 극성이니 도보, 계단, 에스컬레이터, 대중교통 등 이용 시에는 반드시 배낭을 앞으로 메고 잠금장치 부분을 잘 확인해야 함. 잠금 장치가 풀기 어려운 가방을 메는 것도 좋은 예방책임
ㅇ 길거리에 주차되어있는 차량의 창문을 깨고 안에 있는 소지품을 가져가는 사건도 종종 발생함. 트렁크도 안전하지 않기 때문에 관리인이 상주하는 유료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함
ㅇ 2013년 여름 우리 국민이 아크로폴리스 주변 관광 중 우연히 만난 외국인이 권하는 과자를 먹고 정신을 잃은 사이 모든 짐을 도난 당한 사고가 있었음
ㅇ 지하철 내에서 관광객 대상으로 4명 이상 팀을 이뤄 말을 걸거나 출입구를 가로막고 밀치며 소매치기 하는 등 그 수법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음
ㅇ 여름에는 ATV(4륜 오토바이) 운전 중 교통사고로 크게 다치는 사고가 간혹 발생함. 운전 시 안전에 유의해야 하며, 특히나 섬에는 신호등이 없기 때문에 교차로에서는 무조건 멈춘 후 다른 차들을 확인 후 지나가야 함
ㅇ 아테네 중앙역 또는 객차 안에서 검표원을 사칭해 승객의 승차권과 여권을 확인하는 척하면서 여권을 갖고 도망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서 열차 이용 시 각별히 주의가 필요함
ㅇ 그리스 입국 시 ‘1만 유로 이상 현금’ 반드시 신고해야 함
ㅇ 그리스 아테네 및 섬(산토리니, 미코노스 등) 내 숙박 공유 서비스(에어비앤비) 숙소에서 여행객들의 도난사고 및 성폭력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함
ㅇ 그리스 섬(크레테, 자킨토스 등)에서 차량임차 관련 분쟁이 발생하고 있음. 계약서 작성 시 계약서의 모든 조항과 내용(사고 시 보험처리)을 숙지하고, 임차차량 수령 시 차량의 상태를 영상 또는 서면으로 기록하는 것이 좋음
유의해야 할 지역
ㅇ 아테네 오모니아(Omonia), 빅토리아(Victoria), 메탁수르기오(Metaxourgio), 빠네삐스티미오(Panepistimio) 지하철역 부근은 아테네 내에서 절도, 시위 등의 사건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임. 가급적 우리 국민은 동 지역 방문을 자제바라며, 불가피하게 방문하게 되는 경우 신변에 각별히 유의 요망
ㅇ 아테네 시내 Ermou 거리, 신타그마 광장, 아크로폴리스 부근, 오모니아역, 모나스티라키역, 그리고 지하철 내부는 소매치기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으로 소지품 관리에 유의
ㅇ 산토리니(이아 마을, 일몰 관람 시), 자킨토스 등 관광객이 많은 섬에서도 소지품을 도난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공항 혹은 항만에서도 소지품 관리에 유의
ㅇ 그리스 북부 메테오라(Meteora)는 여행객들의 조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산악지역임. 조난 사고 발생 시 구글맵, GPS를 활용한 위치 파악이 가장 중요하며, 휴대폰에 오프라인에서도 사용 가능한 GPS 지도 다운로드 권장
ㅇ 아테네 기차역이나 지하철역에서 가방을 맨 여행객을 중심으로 등쪽의 가방과 옷에 오물을 투척 후 닦는 척하며 소지품을 가져가는 사례 유의
자연재해
ㅇ 그리스는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나라로, 최근 아테네 근교에서도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
사건∙사고 발생 시
ㅇ 사건∙사고 발생 지역 관할 경찰서에서만 사건 접수 가능. 소지품 분실 시 분실지역 관할 경찰서 또는 아테네 관광객 지원 센터에 도난 신고 후 분실신고서(Police report/Lost declaration/Stolen declaration) 발급 신청
1. 관광객 지원 센터 (Tourist Information Center / Tourist Police)
- 주소 : Dragatsaiou 4, 105 59, Athens (전화 : +30 210 322 2230)
2. 아테네 관광 경찰서 (Tourist Police Department of Athens)
- 주소 : 43-45 Veikou, 117 42, Athens (전화: +30 210 920 0724)
3. 신타그마 경찰서(Syntagma Police Station)
- 주소 : Mimnermou 6, 106 74, Athens (전화 : +30 210 725 7000/01/04/05)
4. 산토리니 경찰서(Police Dept. of Thira, Santorini)
- 주소 : Karterados, Fira, 847 00, Santorini (전화 : +30 228 602 2649)
5. 자킨토스 경찰서(Zakynthos Police Station)
- 주소 : Lomvardou 62, 291 00, Zakynthos (전화 : +30 269 502 4450)
6. 테살로니키 경찰서(Department of the Tourist Police of Thessaloniki)
- 주소 : Monastiriou 326, Evosmos 562 24 (전화 : +30 231 055 4871/4874)
7. 아테네 공항 분실물 센터
(전화:= +30 21 353 0515)
여권 분실 시
ㅇ 대사관에서 긴급여권 혹은 여행증명서 발급 가능
ㅇ 사진 2매(없을 시 대사관에서 찍을 수 있음), 수수료(긴급여권 USD53, 여행증명서 USD7), 분실한 여권의 사본 필요. 발급에는 약 1시간 30분 소요
※ 수수료는 매 반기마다 고시되는 환율을 적용하여 유로(EUR)로 지불함. 해당 환율이 적용된 수수료는 대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
사망사고 발생 시
ㅇ그리스에서 사망한 경우, 병원에서 사망원인을 확인한 후 사망확인서를 발급함. 병원에서 사망원인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 부검이 진행될 수 있음. 한국에서 장례를 치르고자 하는 경우, 그리스에서는 종교적인 이유로 유골의 화장이 인정되지 않으므로 시신을 한국으로 운구하여야 함
기타정보
여행약관
제1조 (목적)
이 약관은 트래블시스템(이하 ‘당사’라 한다.)과 여행자가 체결한 국외 여행계약의 세부 이행 및 준수 사항을 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2조 (용어의 정의)
여행의 종류 및 정의, 해외여행수속대행업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 기획여행 : ‘당사’가 미리 여행 목적지 및 관광 일정, 여행자에게 제공될 운송 및 숙식 서비스 내용(이하 ‘여행서비스’라 함), 여행 요금을 정하여 광고 또는 기타 방법으로 여행자를 모집하여 실시하는 여행.
- 희망여행 : 여행자(개인 또는 단체)가 희망하는 여행 조건에 따라 ‘당사’가 운송, 숙식, 관광 등 여행에 관한 전반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실시하는 여행.
- 해외여행 수속대행(이하 수속대행 계약이라 함) : ‘당사’가 여행자로부터 소정의 수속대행 요금을 받기로 약정하고, 여행자의 위탁에 따라 다음에 열거하는 업무(이하 수속대행 업무라 함)를 대행하는 것.
- 사증, 재입국 허가 및 각종 증명서 취득에 관한 수속
- 출입국 수속 서류 작성 및 기타 관련 업무
제3조 (‘당사’와 여행자 의무)
- ‘당사’는 여행자에게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여행알선 및 안내, 운송, 숙박 등 여행 계획의 수립 및 실행 과정에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여야 합니다.
- 여행자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하여 여행자간 화합도모 및 ‘당사’의 여행질서 유지에 적극 협조하여야 합니다.
제4조(계약의 구성)
- 여행계약은 여행 계약서(붙임)와 여행약관, 여행일정표(또는 여행설명서)를 계약내용으로 합니다.
- 여행계약서에는 ‘당사’의 상호, 소재지 및 관광진흥법 제9조에 따른 보증 보험 등의 가입 내용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 여행일정표(또는 여행설명서)에는 여행일자별 여행지와 관광 내용, 교통수단, 쇼핑 횟수, 숙박장소, 식사 등 여행실시일정 및 여행사 제공 서비스 내용과 여행자 유의사항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제5조 (계약체결의 거절)
‘당사’는 여행자에게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사유가 있을 경우에는 여행자와의 계약체결을 거절할 수 있습니다.
- 질병, 신체이상 등의 사유로 개별관리가 필요하거나, 단체여행(다른 여행자의 여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등)의 원활한 실시에 지장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 계약서에 명시한 최대행사인원이 초과된 경우
- 일정표에 명시한 최저행사인원이 미달된 경우
제6조 (특약)
‘당사’와 여행자는 관련법규에 위반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서면(전자문서를 포함한다. 이하 같다)으로 특약을 맺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당사’는 특약의 내용이 표준약관과 다르고 표준약관보다 우선 적용됨을 여행자에게 설명하고 별도의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제7조 (계약서 등 교부 및 안전정보 제공)
‘당사’는 여행자와 여행계약을 체결한 경우 계약서와 약관 및 여행일정표(또는 여행설명서)를 각 1부씩 여행자에게 교부하고, 여행목적지에 관한 안전정보를 제공하여야 합니다. 또한 여행 출발 전 해당 여행지에 대한 안전정보가 변경된 경우에도 변경된 안전정보를 제공하여야 합니다.
제8조 (계약서 및 약관 등 교부 간주)
다음 각 호의 경우 여행계약서와 여행약관 및 여행일정표(또는 여행설명서)가 교부된 것으로 간주합니다.
- 여행자가 인터넷 등 전자정보망으로 제공된 여행계약서, 약관 및 여행일정표(또는 여행설명서)의 내용에 동의하고 여행계약의 체결을 신청한 데 대해 ‘당사’가 전자 정보망 내지 기계적 장치 등을 이용하여 여행자에게 승낙의 의사를 통지한 경우
- ‘당사’가 팩시밀리 등 기계적 장치를 이용하여 제공한 여행 계약서, 약관 및 여행일정표(또는 여행설명서)의 내용에 대하여 여행자가 동의하고 여행계약의 체결을 신청하는 서면을 송부한 데 대해 ‘당사’가 전자정보망 내지 기계적 장치 등을 이용하여 여행자에게 승낙의 의사를 통지한 경우
제9조 (‘당사’의 책임)
‘당사’는 여행 출발시부터 도착시까지 ‘당사’ 본인 또는 그 고용인, 현지여행업자 또는 그 고용인 등(이하 ‘사용인’이라 함)이 제3조 제1항에서 규정한 ‘당사’ 임무와 관련하여 여행자에게 고의 또는 과실로 손해를 가한 경우 책임을 집니다.
제10조 (여행요금)
- 여행 계약서의 여행요금에는 다음 각 호가 포함됩니다. 다만, 희망여행은 당사자간 합의에 따르며, 다음의 1)~9)호는 여행자 본인이 직접 여행지에서 지불하여야 할 금액이나 ‘당사’가 여행자 편의를 위하여 수탁 받아 이를 대신 지불합니다.
- 항공기, 선박, 철도 등 이용 운송 기관의 운임(보통운임기준)
- 공항, 역, 부두와 호텔 사이 등 송영버스요금
- 숙박요금 및 식사 요금
- 안내자 경비
- 여행 중 필요한 각종 세금
- 국내외 공항, 항만세
- 관광진흥개발기금
- 일정표 내 관광지 입장료
- 기타 개별 계약에 따른 비용
- 여행 알선 수수료
- 제1항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현지에서 지불해야 하는 경비가 있는 경우 그 내역과 금액을 여행계약서에 별도로 구분하여 표시하고, ‘당사’는 그 사유를 안내하여야 합니다.
- 여행자는 계약 체결시 계약금(여행요금 중 계약금으로 별도 고지된 금액)을 ‘당사’에게 지급하여야 하며, 계약금은 여행요금 또는 손해배상액의 전부 또는 일부로 취급합니다.
- 여행자는 제1항의 여행요금 중 계약금을 제외한 잔금을 여행 출발 7일전까지 ‘당사’에게 지급하여야 합니다.
- 여행자는 제1항의 여행요금을 당사자가 약정한 바에 따라 카드,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등의 방법으로 지급하여야 합니다.
- 희망여행요금에 여행자 보험료가 포함되는 경우 ‘당사’는 보험 회사명, 보상 내용 등을 여행자에게 설명하여야 합니다.
제11조 (여행요금의 변경)
-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 숙박기관에 지급 하여야 할 요금이 계약 체결시보다 5% 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 환율이 계약 체결시보다 2% 이상 증감한 경우 ‘당사’ 또는 여행자는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 ‘당사’는 제1항의 규정에 따라 여행요금을 증액하였을 때에는 여행 출발일 15일 전에 여행자에게 통지하여야 합니다.
제12조 (여행 조건의 변경요건 및 요금 등의 정산)
- 계약서 등에 명시된 여행 조건은 다음 각 호의 1의 경우에 한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여행자의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여행자의 요청 또는 현지 사정에 의하여 부득이하다고 쌍방이 합의한 경우
- 천재지변, 전란, 정부의 명령, 운송, 숙박기관 등의 파업, 휴업 등으로 여행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 ‘당사’가 계약서 등에 명시된 여행일정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해당 날짜의 일정이 시작되기 전에 여행자의 서면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때 서면동의서에는 변경일시, 변경내용, 변경으로 발생하는 비용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 천재지변, 사고, 납치 등 긴급한 사유가 발생하여 여행자로부터 여행일정 변경 동의를 받기 어렵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제2항에 따른 일정변경 동의서를 받지 아니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당사’는 사후에 서면으로 그 변경 사유 및 비용 등을 설명하여야 합니다.
- 제1항의 여행 조건 변경 및 제11조의 여행요금 변경으로 인하여 제10조 제1항의 여행요금에 증감이 생기는 경우에는 여행 출발 전 변경 분은 여행 출발 이전에, 여행 중 변경 분은 여행 종료 후 10일 이내에 각각 정산(환급)하여야 합니다.
- 제1항의 규정에 의하지 아니하고 여행 조건이 변경되거나 제16조 또는 제18조의 규정에 의한 계약의 해제. 해지로 인하여 손해배상액이 발생한 경우에는 여행 출발 전 발생 분은 여행 출발 이전에, 여행 중 발생 분은 여행 종료 후 10일 이내에 각각 정산(환급)하여야 합니다.
- 여행자는 여행 출발 후 자기의 사정으로 숙박, 식사, 관광 등 여행 요금에 포함된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한 경우 ‘당사’에게 그에 상응하는 요금의 환급을 청구할 수 없습니다. 다만, 여행이 중도에 종료된 경우에는 제18조에 준하여 처리합니다.
제13조 (여행자 지위의 양도)
- 여행자가 개인사정 등으로 여행자의 지위를 양도하기 위해서는 ‘당사’의 승낙을 받아야 합니다. 이때 ‘당사’는 여행자 또는 여행자의 지위를 양도 받으려는 자가 양도로 발생하는 비용을 지급할 것을 조건으로 양도를 승낙할 수 있습니다.
- 전항의 양도로 발생하는 비용이 있을 경우 ‘당사’는 기한을 정하여 그 비용의 지급을 청구하여야 합니다.
- ‘당사’는 계약조건 또는 양도하기 어려운 불가피한 사정 등을 이유로 제1항의 양도를 승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제1항의 양도는 ‘당사’가 승낙한 때 효력이 발생합니다. 다만, ‘당사’가 양도로 인해 발생한 비용의 지급을 조건으로 승낙한 경우에는 정해진 기한 내에 비용이 지급되는 즉시 효력이 발생합니다.
- 여행자의 지위가 양도되면, 여행계약과 관련한 여행자의 모든 권리 및 의무도 그 지위를 양도 받는 자에게 승계됩니다.
제14조 (‘당사’의 하자담보 책임)
- 여행자는 여행에 하자가 있는 경우에 ‘당사’에게 하자의 시정 또는 대금의 감액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시정에 지나치게 많은 비용이 들거나 그 밖에 시정을 합리적으로 기대할 수 없는 경우에는 시정을 청구할 수 없습니다.
- 여행자는 시정 청구, 감액 청구를 갈음하여 손해배상을 청구하거나 시정 청구, 감액 청구와 함께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 제1항 및 제2항의 권리는 여행기간 중에도 행사할 수 있으며, 여행종료일부터 6개월 내에 행사하여야 합니다.
제15조 (손해배상)
- ‘당사’는 현지 여행업자 등의 고의 또는 과실로 여행자에게 손해를 가한 경우 ‘당사’는 여행자에게 손해를 배상하여야 합니다.
- ‘당사’의 귀책사유로 여행자의 국외여행에 필요한 사증, 재입국 허가 또는 각종 증명서 등을 취득하지 못하여 여행자의 여행 일정에 차질이 생긴 경우 ‘당사’는 여행자로부터 절차대행을 위하여 받은 금액 전부 및 그 금액의 100% 상당액을 여행자에게 배상하여야 합니다.
- ‘당사’는 항공기, 기차, 선박 등 교통기관의 연발착 또는 교통체증 등으로 인하여 여행자가 입은 손해를 배상하여야 합니다. 단, ‘당사’가 고의 또는 과실이 없음을 입증한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 ‘당사’는 자기나 그 사용인이 여행자의 수하물 수령, 인도, 보관 등에 관하여 주의를 해태(懈怠) 하지 아니하였음을 증명하지 아니하면 여행자의 수하물 멸실, 훼손 또는 연착으로 인한 손해를 배상할 책임을 면하지 못합니다.
제16조 (여행 출발 전 계약해제)
- ‘당사’ 또는 여행자는 여행 출발 전 이 여행계약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발생하는 손해액은 ‘소비자 분쟁 해결기준’(공정거래 위원회 고시)에 따라 배상합니다.
- 여행자의 여행계약 해제 요청이 있는 경우 (여행자의 취소 요청 시)
- 여행 개시 30일 전까지(~30) 통보 시 : 계약금 환급
- 여행 개시 20일 전까지(29~20) 통보 시 : 여행요금의 10% 배상
- 여행 개시 10일 전까지(19~10) 통보 시 : 여행요금의 15% 배상
- 여행 개시 8일 전까지(9~8) 통보 시 : 여행요금의 20% 배상
- 여행 개시 1일 전까지7(~1) 통보 시 : 여행요금의 30% 배상
- 여행 당일 통보 시 : 여행요금의 50% 배상
- ‘당사’의 귀책사유로 취소 통보하는 경우
- 여행 개시 30일 전까지(~30) 통보 시 : 계약금 환급
- 여행 개시 20일 전까지(29~20) 통보 시 : 여행요금의 10% 배상
- 여행 개시 10일 전까지(19~10) 통보 시 : 여행요금의 15% 배상
- 여행 개시 8일 전까지(9~8) 통보 시 : 여행요금의 20% 배상
- 여행 개시 1일 전까지7(~1) 통보 시 : 여행요금의 30% 배상
- 여행 당일 통보 시 : 여행요금의 50% 배상
단, 최저 행사 인원이 충족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기획여행을 실시할 수 없는 경우에는 제17조(최저 행사인원 미충족 시 계약해제)의 조항에 의거하여 ‘당사’가 여행자에게 배상한다.
( * 여행요금이란 일정표상 명시된 총 상품 가격을 의미한다.)
- 여행자의 여행계약 해제 요청이 있는 경우 (여행자의 취소 요청 시)
- ‘당사’ 또는 여행자는 여행 출발 전에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사유가 있는 경우 상대방에게 제1항의 손해배상액을 지급하지 아니하고 이 여행계약을 해제 할 수 있습니다.
- ‘당사’가 해제할 수 있는 경우
- 제12조 제1항 제1호 및 제2호 사유의 경우
- 여행자가 다른 여행자에게 폐를 끼치거나 여행의 원활한 실시에 현저한 지장이 있다고 인정될 때
- 질병 등 여행자의 신체에 이상이 발생하여 여행에의 참가가 불가능한 경우
- 여행자가 계약서에 기재된 기일까지 여행요금을 납입하지 아니한 경우
- 여행자가 해제할 수 있는 경우
- 제12조 제1항 제1호 및 제2호의 사유가 있는 경우
- ‘당사’가 제21조에 따른 공제 또는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아니 하였거나 영업보증금을 예치하지 않은 경우
- 여행자의 3촌 이내 친족이 사망한 경우 (단, 여행자는 아래와 같은 입증서류를 ‘당사’에 제출하여야 한다.)
- 가.친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가족관계증명서 등)
- 나.진단서 또는 사체검안서(사망진단서)
- 다.그 밖에 필요한 자료
- 질병 등 여행자의 신체에 이상이 발생하여 여행에의 참가가 불가능한 경우 (단, 여행자는 아래와 같은 입증서류를 ‘당사’에 제출하여야 한다.)
- 가.진단서
- 나.그밖에 필요한 자료
-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 신체 이상으로 3일 이상 병원(의원)에 입원하여 여행 출발 전까지 퇴원이 곤란한 경우 그 배우자 또는 보호자 1인 (단, 여행자는 아래와 같은 입증 서류를 ‘당사’에 제출하여야 한다.)
- 가.친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가족관계증명서 등)
- 나.진단서
- 다.그밖에 필요한 자료
- ‘당사’의 귀책사유로 계약서 또는 여행일정표(여행설명서)에 기재된 여행 일정대로의 여행 실시가 불가능해진 경우
- 제11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한 여행요금의 증액으로 인하여 여행 계속이 어렵다고 인정될 경우
- ‘당사’가 해제할 수 있는 경우
제17조 (최저 행사 인원 미 충족 시 계약해제)
- ‘당사’는 최저 행사 인원이 충족되지 아니하여 여행계약을 해제하는 경우 여행출발 7일 전까지 여행자에게 통지하여야 합니다.
- ‘당사’가 여행 참가자 수 미달로 전항의 기일 내 통지를 하지 아니하고 계약을 해제하는 경우 이미 지급받은 계약금 환급 외에 다음 각 목의 1의 금액을 여행자에게 배상하여야 합니다.
- 여행개시 1일전까지 통지 시 : 여행요금의 30%
- 여행 당일 통지 시 : 여행요금의 50%
(* 여행요금이란 일정표상 명시된 총 상품 가격을 의미한다)
제17조의 2(감염병의 발생으로 당사 또는 여행자의 계약해제)
1. 감염병 등의 발생으로 아래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사유가 있는 경우 ‘당사’ 또는 여행자는 제 16조 제 1항의 손해배상액을 지급하지 아니하고 계약해제를 할 수 있습니다.
①외국정부가 우리 국민에 대해 입국금지‧격리조치 등 이에 준하는 명령을 발령하여 계약을 이행할 수 없는 경우
②계약체결 이후 외교부가 여행지역·국가에 여행경보 3단계(철수권고)‧4단계(여행금지)를 발령하여 계약을 이행할 수 없는 경우
③항공‧철도‧선박 등의 운항이 중단되어 계약을 이행할 수 없는 경우
2. 계약체결 이후 외교부가 여행지역·국가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하거나 세계보건기구(WHO)가 감염병 경보 5단계 또는 6단계(세계적 대유행, 펜데믹)를 선언하여 계약을 이행하기 상당히 어려운 경우에는 ‘당사’ 또는 ‘여행자’는 계약해제를 할 수 있으며, 제 16조 제 1항의 손해배상액의 50%를 감경합니다.
(단, 세계보건기구(WHO)가 감염병 경보 5단계를 선언한 경우는 감염병이 발생한 해당지역에 한함)
제18조 (여행 출발 후 계약 해지)
- ‘당사’ 또는 여행자는 여행 출발 후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이 여행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사유가 당사자 한쪽의 과실로 인하여 생긴 경우에는 상대방에게 손해를 배상하여야 합니다.
- 제1항에 따라 여행계약이 해지된 경우 귀환운송 의무가 있는 ‘당사’는 여행자를 귀환운송 할 의무가 있습니다.
- 제1항의 계약해지로 인하여 발생하는 추가비용은 그 해지사유가 어느 당사자의 사정에 속하는 경우에는 그 당사자가 부담하고, 양 당사자 누구의 사정에도 속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각 당사자가 추가비용의 50%씩을 부담합니다.
- 여행자는 여행에 중대한 하자가 있는 경우에 그 시정이 이루어지지 아니하거나 계약의 내용에 따른 이행을 기대할 수 없는 경우에는 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 제4항에 따라 계약이 해지된 경우 ‘당사’는 대금청구권을 상실합니다. 다만, 여행자가 실행된 여행으로 이익을 얻은 경우에는 그 이익을 ‘당사’에게 상환하여야 합니다.
- 제4항에 따라 계약이 해지된 경우 ‘당사’는 계약의 해지로 인하여 필요하게된 조치를 할 의무를 지며, 계약상 귀환운송 의무가 있으면 여행자를 귀환운송하여야 합니다. 이 경우 귀환운송비용은 원칙적으로 ‘당사’가 부담하여야 하나, 상당한 이유가 있는 때에는 ‘당사’는 여행자에게 그 비용의 일부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제19조 (여행의 시작과 종료)
여행의 시작은 탑승수속(선박인 경우 승선 수속)을 마친 시점으로 하며, 여행의 종료는 여행자가 입국장 보세구역을 벗어나는 시점으로 합니다. 다만, 계약 내용 상 국내 이동이 있을 경우에는 최초 출발지에서 이용하는 운송수단의 출발시각과 도착시각으로 합니다.
제20조 (설명의무)
‘당사’는 계약서에 정하여져 있는 중요한 내용 및 그 변경 사항을 여행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여야 합니다.
제21조 (보험 가입 등)
‘당사’는 이 여행과 관련하여 여행자에게 손해가 발생한 경우 여행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하기 위한 보험 또는 공제에 가입하거나 영업 보증금을 예치하여야 합니다.
제22조 (기타 사항)
- 이 계약에 명시되지 아니한 사항 또는 이 계약의 해석에 관하여 다툼이 있는 경우에는 ‘당사’ 또는 여행자가 합의하여 결정하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아니한 경우에는 관계법령 및 일반 관례에 따릅니다.
- 특수 지역에의 여행으로서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이 표준약관의 내용과 달리 정할 수 있습니다.
- 이 약관은 기획여행 상품을 기준으로 적용합니다.
- 이외에 특별 규정이 있는 경우, 특별규정이 표준약관의 규정보다 우선시합니다.
부칙
- 이 약관은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합니다.
보험
■ 보험사 :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
■ 보험종류
의료비를 실손 보상하는 보험에 다수 가입되어 각 보험계약에서 보장하는 금액의 합계가 지급보험금 (의료비)을 초과하였을 경우 보험금은 계약별로 비례분담하여 지급되며, 중복 지급이 불가합니다.
■ 가입 대상자 / 보상한도 (나이는 출발일 기준)
• 만 15세 미만: 휴유장애 시 5천만원 (후유장애/ 상해사망 시 보상없음)
• 만 15세 이상 ~ 만 69세 6개월 미만: 1억원
• 만 69세 6개월이상 ~ 만 100세 6개월 미만: 5천만원
• 만 100세 6개월 이상: 보험가입 불가
※ 가입하신 보험상품에 따라 보상한도 상이하니, 가입 후 보험약관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보상 제외
• 질병으로 인한 사망시
• 고객 부주의로 인한 물품의 분실, 방치의 건
• 통화,유가증권, 신용카드,여권, 항공권에 대한 건
• 지진, 분화, 해일 또는 이와 비슷한 천재지변
기타 휴대품 도난발생시 현지 경찰서의 확인서(폴리스리포트)를 반드시 받아와야 보상이 가능합니다.
※ 자세한 사항은 가입 후 전달드리는 해외여행보험 표준약관을 참고해주세요.
이용안내
여권 유효기간 및 비자
각 국마다 차이는 있으나, 일반적으로 출발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의 여권 유효기간이 남아있어야 입국시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출발 전에 여권 유효기간을 반드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출발 전 입국국가의 비자 필요여부도 미리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여권 영문명
여권상의 영문명과 한 글자라도 틀릴 경우에는 탑승하실 수 없으므로 주의부탁드립니다. 또한 성과 이름의 순서에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영문명을 잘못 입력하시어 탑승하지 못하였을 경우, 당사에서는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 예약시 성함은「Surname(성)/ Given Name(이름) Middle Name(미들네임)」순으로 표기됩니다. 반드시 여권의 영문명과 일치한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공 공동운항편(코드쉐어)
편명이 4자리수등 일부 항공편의 경우에는 공동 운항(코드쉐어)편입니다.
기종・승무원・기내 서비스・위탁수하물의 규정은 실제 운항하는 항공사의 규정에 따르므로 양해부탁드립니다.
항공권 변경 및 환불 안내
구매하신 항공권 변경 및 환불시, 항공사의 규정에 따라 패널티가 징수 후 처리됩니다.
※ 다구간 여정에서 한 구간이라도 탑승하지 않으면 그 이후의 모든 예약이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항공 수하물 안내
수하물은 구매하신 항공권의 규정에 따라 다릅니다.
호텔 객실
호텔 객실은 2인 1실 기준입니다. 싱글룸 사용시 추가요금이 발생합니다.
※ 여행 일정표 상에 명시된 내용을 잘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