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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소개영상

스웨덴: 평온한 자연과 활기찬 도시의 조화

스웨덴은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위치한 나라로, 광활한 숲, 맑은 호수, 그리고 아름다운 군도로 이루어진 자연 경관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스웨덴은 다채로운 풍경뿐만 아니라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현대적 도시 생활과 전통 문화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수도 스톡홀름은 약 1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수상 도시로, 고풍스러운 구시가지 감라 스탄과 현대적 건축물들이 어우러져 유럽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수도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스웨덴은 평등과 환경 보호를 중시하며, 삶의 질이 높은 복지국가로 유명합니다. 고유의 문화와 생활 양식을 자랑하며, ‘피카(Fika)’ 문화와 함께 커피를 즐기며 여유를 즐기는 시간이 스웨덴인들의 일상에 깊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스웨덴의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인 고틀란드 섬과 아처펠라고 군도에서는 풍부한 자연을 경험할 수 있고, 겨울철에는 북부에서 오로라와 스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스웨덴은 역사적 유산과 현대적 발전이 조화를 이루는 나라로, 바이킹의 흔적부터 노벨상 시상식까지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합니다. 북유럽 디자인과 혁신의 중심지로도 유명하며, 스톡홀름의 노르딕 뮤지엄과 같은 미술관과 박물관은 스웨덴의 예술과 전통을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이케아(IKEA)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가 탄생한 스웨덴은 일상 속에서의 디자인을 강조하며, 실용성과 미적 감각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계절별 매력을 가진 스웨덴은 여름에는 백야 현상을, 겨울에는 오로라와 눈 덮인 설경을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모든 여행자가 자신만의 페이스로 자연과 문화를 탐험할 수 있는 나라, 스웨덴은 북유럽 여행에서 놓칠 수 없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 일반정보
  • 역사
  • 출입국
  • 안전정보
  • 음식
수도 스톡홀름 면적 약 450,295㎢
(대한민국의 약 4.5배)
언어 스웨덴어 화폐 스웨덴 크로나 (SEK)
국가번호 +46 EU가입 가입
인구 약 1,040만 명
(2023년 기준)
시차 -8시간
(한국보다 8시간 늦음)
전압 230V / C, F형 타입
스웨덴은 지역에 따라 다양한 기후를 보여줍니다. 남부 지역은 해양성 기후로 여름이 온화하고 겨울은 상대적으로 온난한 편이며, 중앙과 북부 지역은 대륙성 기후로 여름이 짧고 겨울이 길고 추운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북부는 겨울에 길고 춥지만, 여름에는 백야 현상을 경험할 수 있어 특별한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스톡홀름과 같은 중부 지역에서는 겨울 평균 기온이 영하권이지만, 여름철에는 약 20℃를 기록하며 여행하기 쾌적합니다.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6월에서 8월로, 이 시기에는 기온이 적당하고 강수량도 적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북부 지역의 겨울은 11월에서 3월까지 오로라를 관찰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온도 / 강수량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온도 -1ºC -1ºC 2ºC 7ºC 13ºC 17ºC 20ºC 19ºC 14ºC 9ºC 3ºC 0ºC
강수량 39mm 30mm 26mm 31mm 33mm 46mm 72mm 70mm 55mm 48mm 50mm 45mm

스웨덴의 역사: 북유럽 왕국에서 현대 복지국가로의 변천

스웨덴은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중추적 위치를 차지하며 수천 년간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형성해 왔습니다. 바이킹의 땅에서 고유의 왕국을 세우고, 현대적 복지국가로 성장하기까지 스웨덴은 다채로운 시대를 거쳤습니다.

 

1. 바이킹과 초기 왕국의 형성 (8세기 - 11세기)

8세기경, 스웨덴은 용맹한 바이킹들의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이들은 배를 타고 유럽과 중동까지 원정에 나서며 강력한 해상 제국을 이루었고, 무역과 정복을 통해 번영했습니다. **비른 이른사이드(Björn Ironside)**는 스웨덴의 전설적인 바이킹 지도자로 알려져 있으며, 북유럽 전역에서 그의 영향력을 과시했습니다. 비른과 같은 바이킹 지도자들은 스웨덴의 영향력을 넓히고 왕국을 통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10세기경 바이킹들은 기독교를 받아들여 전통적인 북유럽 신앙을 바꾸기 시작했고, 이를 통해 왕국 통일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2. 중세 왕국의 확립과 한자 동맹의 번영 (12세기 - 15세기)

12세기 스웨덴은 중세 왕국으로 성장하며, 스칸디나비아 내에서 영토를 넓히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기 **비르예르 야를(Birger Jarl)**은 스웨덴을 단결시키고 스톡홀름을 건설하여 국가의 수도로 자리잡게 했습니다. 비르예르는 귀족계급을 제도화하고 교회와의 동맹을 통해 권력을 강화했습니다. 13세기부터 15세기까지 스웨덴은 한자 동맹과의 무역을 통해 번영했으며, 발트 해 연안의 주요 교역국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덴마크와의 갈등도 빈번하게 발생해, 이웃 국가들과의 동맹과 전쟁이 이어졌습니다.

 

3. 칼마르 동맹과 스웨덴 독립 (1397 - 1523년)

1397년, 스웨덴은 덴마크와 노르웨이와 함께 칼마르 동맹을 체결해 북유럽 왕국들 간의 통합을 이루었지만, 이 동맹은 내부 갈등으로 인해 약화되었습니다. 스웨덴 귀족들은 덴마크 지배에 불만을 품었고, 1520년 덴마크의 크리스티안 2세에 의해 스톡홀름 대학살이 일어나면서 스웨덴 독립의 불씨가 당겨졌습니다. 이후 **구스타브 바사(Gustav Vasa)**가 등장해 덴마크 세력을 몰아내고 1523년에 스웨덴의 독립을 이끌며 스웨덴의 초대 국왕으로 즉위했습니다. 구스타브 바사는 종교 개혁을 통해 스웨덴 교회를 설립하고 국가 권력을 강화하여 현대 스웨덴의 기틀을 다졌습니다.

 

4. 스웨덴 제국의 전성기와 전쟁 (17세기)

17세기 스웨덴은 강력한 군사력과 정치적 영향력으로 스웨덴 제국을 이루며 유럽의 주요 강국 중 하나로 성장했습니다. **구스타브 2세 아돌프(Gustavus Adolphus)**는 이 시기의 상징적 인물로, 30년 전쟁에서 스웨덴 군대를 이끌며 프로테스탄트 세력을 보호하고 스웨덴의 영향력을 강화했습니다. 구스타브는 전쟁 중 전사했지만, 그의 리더십은 스웨덴을 유럽 강국의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 그 결과 스웨덴은 발트 해 연안 대부분의 지역을 통제하며 광대한 제국을 형성했습니다.

 

5. 쇠퇴와 중립 정책의 확립 (18세기 - 19세기)

18세기 들어 스웨덴은 북방 전쟁(1700-1721)에서 러시아와 싸웠으나 패배하면서 영토와 영향력을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스웨덴은 점차 중립 외교 정책을 확립하게 되었으며, 특히 1814년 나폴레옹 전쟁 후에는 노르웨이와의 연합을 통해 스칸디나비아 내에서 평화를 유지하고자 했습니다. 19세기 말, 노르웨이와의 연합이 해체된 후 스웨덴은 현대적 국가 체제로 전환하며 민주화와 산업화를 통해 경제와 사회가 안정되기 시작했습니다.

 

6. 현대 스웨덴과 복지국가로의 발전 (20세기 이후)

20세기 스웨덴은 중립 외교 정책을 강화하며 두 차례의 세계 대전에서 중립을 유지했습니다. 전후 경제 발전과 함께 스웨덴은 복지국가로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이는 페르 알빈 한손(Per Albin Hansson) 총리의 주도로 추진되었습니다. 한손의 "국민의 집(Folkhemmet)" 개념은 스웨덴 복지국가의 기초가 되었으며, 국가가 국민의 사회적 안전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1970년대에는 여성의 권리와 환경 보호 정책이 강화되며, 스웨덴은 환경 보호와 평등의 상징적 국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7. 국제적 역할과 평화의 상징 (현대)

스웨덴은 오늘날에도 세계적으로 인권과 평화,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국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노벨상 시상식은 스웨덴이 평화와 인류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국제적 행사입니다. 스웨덴의 현대 외교 정책은 EU 회원국으로서의 경제적 협력과, NATO 비회원국으로서의 독립적 중립성 유지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출입국 심사

대한민국 국민은 스웨덴을 포함한 쉥겐 협정 가입국에 최대 90일간 무비자로 체류할 수 있습니다. 스웨덴 입국 시 여권의 잔여 유효기간이 최소 3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하며, 이는 쉥겐 협정의 기본 요건입니다. 또한, 쉥겐 지역 내에서 180일 중 90일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만 무비자로 체류할 수 있습니다. 다른 쉥겐 국가와 함께 방문할 경우 전체 체류 일수를 합산하여 관리하기 때문에, 여행 일정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국 심사 시 여권을 제시하고 경우에 따라 체류 목적, 숙소 예약 확인서, 왕복 항공권 등을 요구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관광 목적이라면 "스웨덴과 주변 쉥겐 국가를 여행할 예정"이라는 간단한 답변이 가능합니다. 드물게 여행 일정이나 방문 목적에 대해 더 구체적인 질문을 받을 수 있으므로 차분히 답변하시면 됩니다.

스웨덴은 입국 절차가 비교적 간단하며, 별도의 출입국 카드는 작성할 필요가 없습니다. 스웨덴으로 입국할 때 입국 도장이 찍히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쉥겐 협정 내 국가들이 공통적으로 출입국 기록을 관리하기 때문입니다. 여행 중에는 여권을 항상 소지하고 체류 기간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다른 쉥겐 국가에서 육로나 항공편으로 스웨덴에 입국할 경우 별도의 출입국 심사는 없지만, 무비자 체류일 수를 관리하는 데 주의해야 합니다.

세관 및 검역

스웨덴 입국 시 여행자가 반입할 수 있는 면세 한도와 제한 품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허용 기준을 초과하는 물품은 세관에 신고하고 세금을 납부해야 하며, 금지 품목을 반입할 경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담배: 만 18세 이상 성인 기준, 최대 200개비의 담배, 100개비의 시가릴로, 50개의 시가 또는 250g의 담배 잎을 반입할 수 있습니다. 단, 담배 종류별 허용량을 조합할 수도 있습니다.

  • 주류: 만 20세 이상 성인 기준, 알코올 도수 22% 이상의 주류는 1리터, 15-22% 이하의 주류는 2리터까지 반입할 수 있습니다. 맥주는 3리터까지 허용되며, 주류의 종류를 조합할 수 있습니다.

  • 금지 및 제한 품목: 마약류, 위험 물질, 폭발성 물질, 일부 보호 동식물 및 관련 제품의 반입은 엄격히 금지됩니다. 사전에 허가받지 않은 식물, 씨앗, 신선한 육류 및 유제품 또한 반입할 수 없습니다.

  • 현금 소지: 10,000유로 이상의 현금이나 이에 상응하는 외화를 소지할 경우 세관에 신고해야 합니다. 미신고 시 벌금이나 압수 조치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스웨덴 세관은 규제 품목과 면세 한도를 엄격히 관리하므로, 신고하지 않고 규제 품목을 반입할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행자는 신고 절차와 규정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TAX FREE

스웨덴에서 물품 구매 후 세금 환급(TAX FREE)을 받으려면 단일 상점에서 최소 200 SEK(약 19유로) 이상을 구매해야 합니다. TAX FREE 환급은 스톡홀름 아를란다 공항과 예테보리 랜드베터 공항에서 주로 이루어지며, 주요 환급 오피스가 출국장에 위치해 있습니다.

  • 환급 절차:

    1. 구매 시: 상점에서 물품을 구매할 때 여권을 제시하고, 상점에서 TAX FREE 서류를 작성받습니다. Global Blue 또는 Planet 등의 회사에서 환급을 받으려면 상점에서 해당 서류를 확인해 줍니다.
    2. 출국 시 공항에서:
      • 세관 확인: 출국 전에 세관 창구에서 TAX FREE 서류와 구매한 물품을 함께 제시하여 세관 확인 도장을 받습니다.
      • 환급 창구 방문: 세관 도장을 받은 후, 공항 내 Global Blue나 Planet 창구에 서류를 제출하여 환급을 받습니다. 환급금은 현금 또는 신용카드로 받을 수 있으며, 신용카드 환급이 빠르고 안전한 선택입니다.
  • TAX FREE 주요 회사:

    • Global Blue: 스톡홀름 아를란다 공항 및 예테보리 랜드베터 공항 출국장에 위치.
    • Planet: 동일하게 아를란다 공항과 랜드베터 공항 출국장에서 환급 가능.
  • 주의사항:

    • 구매 후 3개월 이내 출국해야 하며, 환급받을 물품은 사용하지 않은 상태여야 합니다.
    • 현금 환급 시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어, 카드 환급이 더 효율적입니다.
    • 세관 도장을 받지 않으면 환급이 불가하므로, 반드시 세관 절차를 준수해야 합니다.
현지 문화

일반 문화

ㅇ 친구들이나 가족들과는 간단한 포옹으로 인사를 나누고,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는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눕니다.
 

종교 관련

ㅇ 루터교 : 87%
ㅇ 가톨릭, 그리스정교, 이슬람교 : 10%
 

팁 문화

ㅇ 스웨덴 식당에서는 보통 5-10% 정도의 팁이 계산서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필요치 않으나, 특별한 일을 부탁했을 때는 성의 표시를 하는 것도 무방합니다.

교통 정보

[대중교통]
□ 지하철
ㅇ 노선

- 빨간 선, 녹색 선, 파란 선으로 구분되며 여행자들이 알아보기 쉽게 노선도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ㅇ 운행시간: 평일과 휴일, 제도 개편에 따라 조금씩 변동 사항이 있으나 평일은 자정, 휴일은 24시간 운행합니다. 늦게 귀가하시는 경우 시간표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ㅇ 요금: A, B, C 구간으로 나누어져 이동 거리 별 요금이 산정됩니다. ATM 또는 SMS 티켓을 현금으로 구매하실 경우 가장 짧은 A 구간이 36kr입니다. 하지만 교통카드(역 근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Access 카드)를 구입 사용할 경우 보다 저렴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으며, 1시간 이내에 다시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할 경우 무료입니다.

□ 버스와 전차
ㅇ 일반 버스와 전차 두 종류
ㅇ 요금: 지하철과 같습니다.
ㅇ 스웨덴의 버스 운전사는 현금을 받지 않습니다. 따라서 길거리 kiosk(pressbyran)나 버스 정류장, 지하철 매표소에서 승차권을 미리 구매하셔야 합니다.

□ 택시
ㅇ 택시 이용이 한국만큼 보편화되어 있지 않고, 비용이 매우 비싼 편입니다.
ㅇ 요금은 시간, 거리 병산제
ㅇ 기본요금: 45SEK (택시회사마다 다소 차이가 있음)

□ 철도
ㅇ SJ가 운영
ㅇ 요금: 고속철도 X2000의 증편으로 요금이 대폭 상승되었으나, 학생과 26세 미만의 여행자들은 30%의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도로교통
ㅇ 스웨덴 도로는 노면이 잘 정비되어 있으나 한국에 비해 좁은 편입니다.
ㅇ 스웨덴은 한국과 같이 우측통행입니다.
ㅇ 일방통행 도로가 많고 우측 차량에 우선권이 있습니다.
ㅇ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되어있으나, 이경우에도 보행자 우선이므로 운전자가 유의하여야 합니다.
ㅇ 스웨덴 사람들은 교통 신호를 매우 잘 지키며 규정 속도를 위반하지 않습니다. 안전벨트 역시 운전자 뿐만 아니라 동승자 모두 꼭 착용하며 위반 시 벌금을 물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ㅇ 운전면허: 국제 운전 면허증으로 1년간은 운전이 가능합니다.
ㅇ 스웨덴은 운전자가 직접 주유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현금 지불시 주유소의 Kassa라고 쓰여 있는 곳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할 경우는 Konto 라고 쓰여있는 곳에서 주유를 합니다.

□ 주차
ㅇ 주차 요금은 선불이며, P-automat에 동전을 넣으면 주차 가능한 시간이 액정판에 표시되는데, 예상 주차시간을 계산하여 발급하면 됩니다. Avgift라고 쓰여 있으면 반드시 P-automat에서 주차권을 구입하여 대시보드 위에 올려놓아야 합니다.
ㅇ P-Skiva 주차 시스템(표지판에 P-skiva라고 쓰여 있음)을 사용하는 곳은 지정된 시간만큼 무료로 주차장 사용이 가능하나, 자동차 내부에 주차시간을 표시해야 합니다. 지정된 시간이 초과하는 경우 주차위반 딱지가 발급됩니다. 시내 가변에 노란색으로 칠해져 있는 곳은 주차 금지 구역입니다.

주요 교통 법규 및 문화

ㅇ 한국과 같이 우측통행
ㅇ 일방통행 도로가 많고, 우측차량에 우선권

- 로터리 진입시에는 좌측 차량 우선

ㅇ 보행자 및 자전거 우선
ㅇ 안전벨트 착용 의무
ㅇ 시내버스 전용차선 주행 금지
ㅇ 음주운전 및 속도위반 시 상당한 벌금 부과
 

관련 사건사고 사례

ㅇ 시내 일방통행로에서의 잦은 추돌사고
ㅇ 지방 국도에서 야생동물 출현에 의한 추돌사고
ㅇ 겨울철 빙판길 미끄러짐 사고
 

관련 사건사고 발생시 대처방법

ㅇ 교통사고 발생시 경찰(112)에 신고 및 재외공관 긴급연락처로 연락
 

기타 유의사항

ㅇ 겨울철(12월-3월) 스노타이어 장착 의무
ㅇ 주유 시 운전자가 직접 주유

사건사고

사건ㆍ사고 현황

ㅇ 스웨덴은 비교적 여행하기 안전한 나라로 강도와 폭행 및 살인과 같은 강력범죄의 발생 빈도는 극히 드물지만 도난 및 분실에 해당되는 사건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스웨덴 여행 시 소지품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건ㆍ사고의 유형

ㅇ 여름 휴가철 관광객들이 증가하는 시기에 스톡홀름 시내 감라스탄(구도심)이나 호텔 등에서 여권 등 중요 물품이 든 가방을 도난당하는 경우가 자주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The Hug Trick : 낯선 사람이 다가와 친밀감을 표시하면서 껴안거나, 담뱃불을 빌리면서 주의를 빼앗는 사이 소매치기를 하는 수법
- The Spill Trick : 크림이나 케첩 등을 옷에 흘린 후 닦아주는 척하면서 귀중품을 훔쳐 가는 수법
- The Note Trick : 식당이나 카페 등에 앉아있는 사람에게 다가와서 휴대폰, 전화기 등 귀중품 위에 지도, 신문 등을 올려놓고 위치를 물어보는 등 도움을 청한 후, 피해자가 도움을 주기 위해 설명하는 동안 휴대폰 등 귀중품을 가져가는 수법
- The Code Trick : 가게의 계산대나 현금인출기 등에서 코드번호를 누르는 것을 옆에서 관찰한 후 기회를 엿보아 카드를 훔쳐서 도용하거나 현금을 인출하는 수법


ㅇ 애완견이나 야생동물은 물릴 위험이 있으니 가까이하지 않도록 합니다.
ㅇ 숲이나 풀이 우거진 곳에는 야생 진드기(Fasting)가 많아 물릴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므로, 여름철 풀숲 등에 들어갈 경우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연재해

ㅇ 스웨덴은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유의해야 할 지역

[소매치기 유의 지역]
ㅇ 감라스탄 , 시청 앞, 바사 박물관 인근 및 시내 중심가 등 주요 관광명소 ㅇ 중앙역(T-centralen) 및 기차/고속버스 대합
ㅇ 호텔 로비 및 뷔페식당
ㅇ Arlanda 공항
ㅇ 기타 다중이 밀집하는 지역
ㅇ 위의 지역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도난 및 소매치기로 인한 피해가 빈발하고 있으니 소지품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지연락처

대사관 연락처

ㅇ 주소 : Laboratoriegatan 10, 102 53 Stockholm, Sweden
ㅇ 이메일 : koremb.sweden@mofa.go.kr
ㅇ 대표번호(근무시간 중) : (46) 8-5458-9400
ㅇ 긴급연락처(사건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24시간) : (46) 73-564-1648
 

주재국 신고

ㅇ 경찰 : 전화 : 112 / 또는 11414
ㅇ 화재 시 : 전화 : 112
ㅇ 긴급의료지원 : 거주지 소속 공립병원 응급실로 찾아감
ㅇ 앰뷸런스 요청 전화 : 112
ㅇ 야간약국(공휴일 포함) : 중앙역 근처(전화 : +46 (08) 454 8130)
 

관광통역 서비스

ㅇ Stockholm Visitors Board(Guide Reservation)

- +46 (08) 508 28 508/info@svb.stockholm.se


ㅇ Gothenburg

- +46 (031) 38 42 00/turistinfo@goteborg.com


ㅇ Malmo

- +46 (0)40 34 12 00/malmo.turism@malmo.se

 

의료기관 연락처

ㅇ 단데뤼드 병원(Danderyd)

www.ds.se
- 전화번호 : +46 (08) 655-5000


ㅇ 카롤린스카 대학병원

www.karolinska.se
- Huddinge : +46 (08) 5858-0000
- Solna : + 46 (08) 5177 -0000


ㅇ 세인트 여란병원

www. stgoran.se
- +46 (08) 5870-1000

No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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